본문 바로가기

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추천 봄 나들이 시 주의 사항 !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입니다.

겹벚꽃이 만발하고 햇살도 포근한 것은 물론이고

미세먼지 농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요즘같은 날씨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요즘인데요.

 

하지만 아직은 제대로 걷지 못하는 걸음마로

집안에서도 넘어지고 부딪히는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나들이를 갈 때도 아이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실텐데요.

오늘은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봄철 나들이 사고 안전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나들이 등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고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 벌레나 동물 등에게 물렸을 때 입니다. 모기나 개미 등의 작은 벌레에게 물렸을 때에는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벌레 물린 곳에 바르는 약을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수 있지만 만약 벌에 쏘였다면 벌침을 제거하고 암모니아수를 발라 주는 것이 좋은데요.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호흡 곤란이나 발진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벌레보다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암모니아수가 없다면 우유를 발라주면 초기 증상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킬 수 있어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바로 근처 병원으로 가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 등에게도 물릴 수도 있는데 동물의 이빨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상처가 심하게 덧날 수도 있어요. 아이가 동물 근처로 혼자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물렸다면 소독을 깨끗하게 하고 상처가 깊은 경우 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봄날에는 민들레 홀씨 등이 바람에 많이 날아다니는데요. 민들레 홀씨 뿐만 아니라 다른 이물질 등이 바람을 통해 아이의 눈에 들어가는 경우도 매우 빈번한 상황입니다. 만약 아이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을 비빈다면 이물질이 들어간 것일 수 있으니 아이가 더 눈을 비벼 각막이 손상되기 전에 부모님께서 빠르게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라면 눈을 깜빡깜빡하여 눈물과 함께 이물질이 나오게 하시는 것이 좋으며 화학 약품이 들어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뒤뚱뒤뚱,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인 우리 아이. 실내에서는 물론이고 야외는 울퉁불퉁한 길, 아이가 처음 걸어보는 길 등 다양한 느낌이 가득하기 때문에 아이가 더욱 불안정하게 걷다 넘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골절이나 탈골이 될 정도로 심하게 넘어졌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의 경우 성장판에 영향이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넘어지면서 치아나 머리를 다칠 수도 있는데요. 만약 아이의 영구치가 손상된 경우라면 차가운 우유나 식염수에 치아를 담궈 30분 이내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부러진 치아를 공기 중에 놔두게 된다면 신경이 손상되어 치아가 죽어 변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다친 경우라면 아이의 반응을 부모님께서 꼼꼼하게 살펴본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이외에도 아이의 신체 부위는 어른에 비해서

많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충격에도 쉽게 다칠 수 있어요.

그러므로 항상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걸음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옆에서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는 점 잊지 않고

이번 주말에도 점점 가고 있는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