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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형제간 터울별 육아방법 알아볼까요

 

 

 

해운대소아과 형제간 터울별 육아방법 알아볼까요

 

 

 

 

 

 

형제간에 터울이 너무 짧거나 너무 길어

어떻게 육아를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얼마만큼의 터울이 나느냐에 따라 육아방법이 달라져야 해요.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공통적인 것은 첫째에게는

동생이 생긴다는 것이 썩 좋지만은 않다는 것은데요.

내것을 동생에게 양보해야 해고 동생을 돌봐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부여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제간의 우애가 돈독하게 크게 하기 위해서는

중간 역할을 하는 부모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형제간 터울별 육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쌍둥이 육아

- 해운대소아과 -

 

쌍둥이라고 하더라도 재능이 다르고 발달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조금 부족한 아이에게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는 비교하는 말은 삼가도록 해야 해요. 비교하는 말을 하게 될 경우 칭찬받는 아이가 다른 한쪽을 무시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쌍둥이의 경우 먼저 나온 아이를 첫째라고 하지만 같은날 같이 태어났기 때문에 서열을 강조하지 않고 친구처럼 클 수 있게 음식이나 옷 등에 차등을 두지 않는 게 좋아요.

 

 

 

 

 

 

연년생 육아

- 해운대소아과 -

 

1살 터울의 형제는 서로 자신이 더 부당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요. 첫째는 매번 동생에게 양보해라는 말을 듣고 자라고 둘째는 형한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자라기 때문에 이럴 때 지나치게 서열을 강조하게 되면 더 큰 반감을 일으켜 잦은 다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아요. 또한 1살 터울의 형제의 싸움에 자주 개입을 하게되면 엄마가 중립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쪽편만 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개입을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싸우고 나서 억지로 사과를 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시간을 주고 스스로 생각하여 반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1살 터울의 형제의 경우는 쌍둥이와 비슷하게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둘을 비교하게 되는데 이는 부족한 아이에게 열등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가도록 해야 해요.

 

 

 

 

 

 

2살 이상 터울의 육아

- 해운대소아과 -

 

2살 이상의 터울이 있는 형제에게 서열을 정해준다면 동생에 대한 질투심도 줄어들며 동생에 대한 책임감이 형성될 수 있어요. 또한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자신의 것을 조금은 동생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경쟁심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을 보살피는 역할에 부모와 함께 참여시키는 게 좋아요. 동생이 우유를 먹을 때 우유병을 가지고 오게 한다거나 동생을 보면서 첫째가 아기였을 때의 이야기를 해주게 되면 동생에 대한 경쟁심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사실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첫째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동생 때문에 엄마를 빼았겼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알아본

터울별 육아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