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아이 스트레스 다스리는 방법

 

 

센텀소아과 아이 스트레스 다스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아이도 어른들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이는 어른과 달라 자기 의사 전달이나 상황 해결 능력이 떨어지므로

아이의 스트레스에는 세심한 관찰과 돌보기가 필요한데요.

더군다나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아이의 심신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아이들은 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요?

오늘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아이의 스트레스 원인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

 

아주 어린아이는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데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기저귀가 젖어 있을 때, 너무 춥거나 더울 때와 같이 자신이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해요.

 

돌이 지나면서 아이는 발달 과정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어지는데요. 특히 배변 훈련을 하면서 엄격하게 대할 경우 수치심을 느끼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언어를 비롯하여 인지와 사고기능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형제·자매간의 질투와 경쟁, 어린이집에서의 적응 문제, 심한 낯가림 등 가정이나 유치원, 외적인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해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상

 

→자꾸 짜증을 내요.

아이가 정신적 압박감을 느끼거나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낄 때는 평소보다 짜증이 늘고, 괜한 일에도 보채기 시작해요. 낮 동안에 스트레스가 심했던 아기들은 자는 동안에 칭얼대며 잠투정을 하거나 갑자기 일어나 발작적인 울음을 터뜨리기도 해요.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대소변을 꾹 눌러 참거나 대소변을 잘 못 가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였다면 눈을 자주 깜박거리고 킁킁거리는 등의 틱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말을 더듬는 등 강박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기운이 없으며 눈 맞춤을 피해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아기의 경우엔 표정이 어둡고 생기가 없다고 해요. 항상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는 것을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 스트레스 대처방법

 

어른에게도 그렇듯 아이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잠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는데요. 잠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몸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게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게하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과 혈관, 뇌를 활성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을 키워주며 인내심도 길러준다고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모두 제거해 줄 수 없고 아이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라면 서서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부모가 바로 나서서 해결해주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도와주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좋아요.

 

, 아이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아이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이에요.

따라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고 이겨낼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주의 깊게 지켜보고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키워주는 것이 좋아요.

 

넘치는 사랑과 충분한 관심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노력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