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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기저귀 갈아야 하는 시기를 모르겠어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육아 정보 / 기저귀 바꿔워야 하는 시기를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입니다! 처음 아이를 가지고 그 아이가 태어난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없이 기쁨과 동시에 불안함과 다양한 궁금증들이 가득이실텐데요. 아이에게 수유를 하는 자세 하나부터 아이를 안는 자세, 그리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적절한 타이밍 등등 다양하고 기초적인 육아 정보에 대해 처음이니 모르고 실수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아이의 생활에서 중요한 기저귀 가는 적절한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기저귀 가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아이의 연약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꼬망맘과 기저귀를 갈아주는 적절한 타이밍과 올바른 기저귀 가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센텀소아과 영유아 육아 정보 / 기저귀 바꿔워야 하는 시기를 모르겠어요

 

 

 

 

기저귀는 타이밍 !

적절한 타이밍은  생후 3개월 이전의 아이들의 경우는 하루에도 10번도 넘게 기저귀를 갈아주게 되는데요.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여도 아이의 항문이 빨갛게 변하는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후 7일 이전에는 이행변 시기가 발생하는데 이 시기에는 기저귀 발진이 더욱 잘 생기기 때문에 즉시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항상 아이의 기저귀 상태를 체크하여 기저귀 갈아주는 타이밍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어떤 타이밍에  기저귀를 만져보았을 때 기저귀의 특정 부위가 뭉쳐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아이가 불편해 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바로 기저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적절한 타이밍은 수유 전이나 자기 전에 갈아주는 것인데요. 쾌적한 상태로 수유를 하게 될 수 있고 아이가 밤에 자다 깨는 경우가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센텀소아과 영유아 육아 정보 / 기저귀 바꿔워야 하는 시기를 모르겠어요

 

 

 

 

기저귀 이렇게 갈아요

올바른 기저귀 갈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방법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방법이 다릅니다. 남장 아이의 경우 고환이 있기 때문이 이것이 사타구니에 끼지 않도록 위로 올려 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음낭 밑이 쉽게 습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변이 생식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뒤에서 앞으로 닦아주지 말고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엉덩이 주변에 변이나 소변이 묻어 더러워진 경우라면 남녀 아이 상관없이 물티슈 보다는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씻긴 후에는 엉덩이와 주변 부분들을 완전히 말려준 뒤 기저귀를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기를 깨끗하게 닦지 않아도 쉽게 습해져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저귀 가는 방법  기저귀를 갈 때는 평평한 바닥에 아이를 눕힌 후에 양 발목을 한 손으로 잡아 엉덩이를 들어 깨끗한 기저귀를 그 밑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때 한 손으로 양 발목을 잡는 것은 한 쪽 발목만 들어 올리면 발생할 수 있는 고관절탈구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양 발목을 잡을 때에는 발목과 발목이 부딪혀서 아이가 아파하지 않도록 잘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청결히 닦아주고 기저귀를 채울 때에는 기저귀 밴드를 너무 꽉 조이지 않으며 배꼽을 덮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라면 탯줄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에 배꼽 부위가 잘 아물 수 있도록 밴드 부분을 배꼽을 덮으면 좋지 않은 것입니다. 또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에 기저귀 날개 부분이 말려 들지 않도록 정리해주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본 올바른 기저귀 착용법, 그리고 기저귀 갈아주는 타이밍을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센텀소아과 영유아 육아 정보 / 기저귀 바꿔워야 하는 시기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