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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추천 야채와 친해지기 어렵지 않아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의 꼬망맘이예요.

우리 아이가 골고루 음식을 잘 먹어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 부모님은 아이가 대견하고 기분이 참 좋아지는데요.

 

하지만 아이가 골고루 음식을 먹지 않고 편식을 한다면

특정 영양소만 과도하게 많아 영양불균형이 생기지 않을까,

특히 야채나 과일 등을 잘 먹지 않는다면 더욱 걱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과 함께

우리 아이, 야채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아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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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우리 아이의 야채 편식 

아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3배나 높은 미뢰를 가지고 있어 맛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야채를 먹는 순간 야채의 쓴맛을 보다 강하게 느끼고 딱딱한 질감에 거부감을 느끼기 쉬워 뱉어 내고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요. 이러한 편식을 하는 모습은 약 8세 정도까지 가장 많이 나타날 수 있고 이후가 되면 입안의 미뢰가 점점 줄어들면서 조금씩 편식을 하는 것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세 이후에도 성장은 왕성하지만 유아기에 특히 신체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야채를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한데요. 따라서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야채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친해질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딱딱한 야채는 아이가 입에 넣었을 때 이물감이라고 느끼지 않도록 부드럽게 조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아이에게 야채를 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야채를 숨긴다면 오히려 아이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숨겨진 야채를 찾게 된다면 야채에 대한 반감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불신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아이들에게 야채와 다른 음식을 골고루 먹이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아이가 야채를 받아들일 때 까지 천천히 노력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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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야채와 친해지는 방법 

아이가 야채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일단 야채와 함께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란다에 작은 화분이나 텃밭 등을 조성하여 아이가 직접 야채를 키우고 재배하는 것을 시도하시거나 장을 볼때 아이와 함께 채소를 직접 골라 보는 등 아이에게 야채와 관련된 경험을 쌓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또 처음에는 맛이 강하고 쓴 야채보다는 맛과 향이 좋은 야채를 아이가 먼저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직접 야채를 만져보고 향을 맡고 조금 성장한 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야채를 손질하는 등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는 야채에 대한 거부감을 점차 줄여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야채를 먹지 않고 편식을 한다고 해서 심하게 다그치거나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먼저 부모님께서 야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게 되면 아이들도 부모님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야채에 대한 경험을 쌓아주고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아이의 편식을 고치려 하신다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도 야채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푸릇푸릇 야채들이 싱그럽게 자라나는 요즘, 건강한 식습관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하여 하루하루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이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