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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추천 태변흡입증후군, 첫 호흡하기 전에

해운대소아과추천 태변흡입증후군, 첫 호흡하기 전에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입니다.

3월이면 이제 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와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부모님들은 걱정일 수 밖에 없는데요.

미세먼지는 호흡기 등을 통하여 들어가게 되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하지만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들의 경우에는 미세먼지 말고도

흡입 시에 위험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분만 직전이나 분만 도중에 양수에 있던 태변을 먹어

태변흡입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태변흡입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해운대소아과추천 영유아 건강 정보 - '태변흡입증후군' 편

 

 

 

 

대부분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엄마 뱃 속에서 태변을 배출하지 않고 태어나고 48시간 이내에 진한 초록색을 띠는 태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분만 직전이나 분만 도중 태중에서 배출된 태변을 아이가 흡입하여 태변흡입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과숙아들한테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과숙아의 경우에는 장운동이 발생하고 탯줄이 눌리거나 두부가 압박을 받아 태변을 배출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인데요. 태변 흡입은 양수 내의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모체에 고혈압이나 당뇨, 임신 중독증, 양수 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태변흡입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후반기 정도에 태아의 상태를 잘 관찰하고 과숙아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양수가 새는데 짙은 초록빛을 띤다면 태변이 착색된 것일 수 있으니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운대소아과추천 영유아 건강 정보 - '태변흡입증후군' 편

 

 

 

 

 

분만 시에 양수에서 초록색 태변이 섞여 있다면 태변흡입증후군이 아닌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태변이 배출된지 오래됐다면 아이의 피부나 손톱에서 태변으로 인한 착색 증상이 발생하여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태변흡입증후군의 가장 큰 증상은 호흡곤란인데요. 불규칙하게 빠른 호흡을 하기도 하고 무호흡을 보이기도 하는 등 불안정안 호흡을 보입니다. 태변이 아이의 어느 부위를 막았느냐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다를 수 있는데 태변이 폐 안에서 가스를 교환하는 폐포를 막고 있는 경우에는 호흡곤란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변의 화학반응으로 인하여 염증 반응이 일어나 기관지나 폐가 붓기도 하니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태변에 덮여 있거나 호흡이 불안정하고 기운이 없다면 바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첫 호흡을 하기 전에 가능한 많은 양의 태변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해운대소아과추천 영유아 건강 정보 - '태변흡입증후군' 편

 

 

 

 

해운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알아본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태변흡입증후군 !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항상 뱃 속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경쓰고 걱정하시지만

임신 후기에는 더욱 체크를 꼼꼼히 하여서

우리 아이가 과숙아는 아닌지 이상이 없는지 파악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은 태교 방법이 아닐까요 ?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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