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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센텀소아과 우리 아이 쾌변을 위한 방법

센텀소아과 우리 아이 쾌변을 위한 방법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의 꼬망맘입니다.

날씨도 점점 풀리는 것 같고 봄이 조금씩 오나 싶은 요즘,

겨울동안은 너무 춥고 혹시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

외출을 자제하고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데요.

 

변비는 운동량과도 어느 정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겨울동안 변비가 생긴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쾌변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변비는 아이들에게 쉽게 생길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변비가 생기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인데요. 평소에 물을 많이 먹지 않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 등을 즐겨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수유량도 줄어들게 되면 수분 섭취가 더 적어져 변비가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아이에게 요구르트나 우유 등과 같은 유제품을 먹이면 오히려 배변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음식을 적절한 양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수분도 신경써서 섭취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변비인지 헷갈리신다면, 오늘 센텀소아과 꼬망맘이 확실하게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배변 횟수가 적다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어요. 6개월 미만의 아이들의 경우에는 모유 수유인지 분유 수유인지에 따라서 배변 횟수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모유 수유아인 경우에는 2주에 1~12회, 분유 수유아는 하루에 1~7회 정도의 횟수로 배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성장하면서 만 3세 정도가 되면 하루 1~3회 정도로 어른과 비슷한 배변 횟수를 보이게 되는데요. 혹시 아이가 2~3일 동안 변을 보지 못한다면 변비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장에 변이 쌓여 복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배를 눌렀을 때 변이 만져지기도 해요. 또한 화장실을 가서 배변을 하더라도 변의 모양이 토끼나 염소똥처러 짧고 둥글며 단단하다면 변비일 수 있으니 아이의 생활과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변비에서 우리 아이가 벗어날 수 있을까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야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여 배변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수분도 충분하게 먹도록하여 변이 딱딱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변비를 어느 정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과 활동을 통하여 장 운동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아요. 날이 추운 겨울이라도 실내에서 충분히 놀 수 있도록 해주시거나 하루에 30분 정도는 밖에서 뛰어놀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이때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은 필수 ! 마지막으로 아이가 사용하는 변기도 체크가 필요해요. 아이와 함께 어른용 변기를 쓰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다리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변을 본다면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때문에 어른용 변기를 사용한다면 발 받침대를 사용하거나 아이용 변기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아이의 변비가 해소 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센텀소아과 등을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끔씩 관장을 해주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정기적으로 관장을 해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아요.

약물치료를 통하여 변비를 해소하는 등이 필요한데요.

 

만약 우리 아이가 변비가 의심된다면

우선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식습관과

생활습관부터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의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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