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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겨울철 질병 마지막까지 예방해요

해운대소아과 겨울철 질병 마지막까지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예요.

이제 슬슬 봄이 찾아오려나 싶었지만 다시 날이 추워져

마지막 겨울을 한껏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겨울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끝나가는 겨울에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겨울철 조심해야하는 질병을 다시 한 번 알아보고

대처 방법도 해운대소아과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겨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질병, 바로 감기입니다. 사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지만 겨울철에 가장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겨울철에는 실내외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요. 이때 이러한 바이러스 때문에 코와 목에 염증이 생겨 감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더욱 쉽게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가 콧물이 많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증세가 생긴다면 가습기를 통해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여 주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중이염도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중이염은 귓속 고막 안쪽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감기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코를 세게 풀거나 들이 마시는 일이 잦은데 이때 귀와 연결된 곳으로 콧물에 있는 세균들이 흘러들어갈 수 있고 염증을 유발하여 중이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겨울철 대표 질병은 인후염이예요. 인후염은 인두와 후두 부위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목이 따갑고 기침, 가래 등이 나오는 증상이 보여집니다. 여기서 인후염은 인두와 후두를 합친 말로 인두는 구강과 식도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목 젖 바로 뒤에 있는 곳이며 후두는 목 앞 쪽에 위치한 발성 기관을 말합니다. 하지만 인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대부분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나아질 수 있지만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가까운 해운대소아과 등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질병은 폐렴입니다. 폐렴은 위에서 안내드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39도에 달하는 고열이 지속되는 것이 그 차이입니다. 대부분 폐렴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성으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세균성인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해야할 수도 있는데 이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알아본 겨울철 대표 질병 4가지는 모두 발열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공통점인데요. 아이에게 열이 나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부모님들의 마음도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해주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평소 체온이 몇 도 정도인지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36.5도가 정상 체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상체온은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연령마다 체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후 아이가 만약 열이 난다면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말이 먹여 탈수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알아본

겨울철 대표 질환과 그에 대처하는 에방법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지나가고 있는 겨울, 아이들의 건강함이 쭉 유지되어

겨울철 대표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운대소아꽈 센텀아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