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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돌 전후에 발생하는 돌발 발진, 돌발진

돌 전후에 발생하는 돌발 발진, 돌발진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돌 전후의 아이들을 두신 부모님이라면 흔히 겪을 수 있는 돌발진.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돌발 발진에 대해서, 그리고 돌발진 대처법 등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돌발진, 돌발진의 정확한 명칭은 돌발발진이라고 불리는데요. 돌발 발진이 돌발진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주로 돌 시기를 전후로 하여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돌발진이 생기는 것은 엄마에게로 받은 면역력이 돌 전후로 하여 점차 줄어들면서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고열 및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돌발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데요. 39도에 달하는 고열이 3일 정도 지속되며 피부에는 붉은 발진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에 따라서 증세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감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돌발진으로 인하여 열이 많이 난다면 가까운 소아과 등에 방문하여 해열제를 처방 받아 올바른 방법에 따라 해열제 복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5일 정도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지속된다면 요로 감염, 가와사키 병 등 다른 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돌발진을 앓다고 아이가 고열로 인하여 열성경련이 발생한다면 응급처치 후에 병원으로 빠르게 데려가는 것이 필요한데요. 열성경련이 발생하면 체온이 갑자기 급격히 오르면서 아이가 의식을 잃고 구토와 함께 몸이 뻣뻣해질 수 있어요. 이때 부모님께서는 침착함을 잃지 말고 아이의 고개를 옆으로 돌려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고 미온수를 적신 수건 등으로 몸을 계속 닦아 주면서 병원으로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가정에서는 해열제를 먹이고 마사지를 통해 아이의 열을 내려주는 것도 좋은데요. 고열인 경우에는 옷을 벗기고 미온수를 적신 수건으로 몸을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미열이 있거나 오한 증세가 있다면 얇은 옷을 입히고 미온수를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고열로 인하여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도록 아이가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돌발진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소아과 등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센텀아동병원은 언제나 항상 우리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해 열려 있으니 아이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면 언제든 방문해주세요.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