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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센텀소아과추천 덥고 습한 요즘 배탈 더욱 조심해요

센텀소아과추천 덥고 습한 요즘 배탈 더욱 조심해요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입니다.

여름은 태풍이나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특히 조심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화기 질환인데요.

 

소화기 중에서도 장은 영양소를 흡수하고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관으로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장의 성장이 미숙하여

노폐물 배출 능력이 떨어져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쉽게 소화기 질환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인데요.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이런 소화기 질환과 관련된 것들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생활 속에서 예방이 가능한지도 알아볼게요!

먼저, 아이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소화기 질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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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화기 질환은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거나 세균이 장 점막에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상한 음식을 먹어서 생긴 식중독은 상한 음식에서 발생하는 나쁜 독소가 원인입니다. 특히 달걀이나 우유, 치즈에 많은 포도상구균은 가열을 하여도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식중독에 걸려 설사가 심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38도 이상이라면 바로 가까운 소아과를 찾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아이가 탈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번쨰, 장염입니다. 장염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바이러스성은 장염은 설사와 열,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전에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여 감기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여름철 발생하는 장염은 대부분 세균성 장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이나 세균에 오염된 음식으로 감염이 되는데요. 고열과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세가 심하다면 피가 섞인 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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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변비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변비가 심하여 대변을 보는 것이 아파 대변 보는 것을 피하거나 심한 경우 항문이 찢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4일 이상 변을 보지 못하면 소아 변비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량 부족으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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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생길 수 있는 이런 장 질환들을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을 깨끗하게 씻고 변비에 자주 걸리는 아이라면 장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장의 건강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