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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소아과 가을철 유행 질병 미리 파악해요

센텀소아과 가을철 유행 질병 미리 파악해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가을철 유행 질병' 편

 

 

 

 

아직 여전히 매미가 울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와 건조한 대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되기 쉬울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 꼬망맘과

성큼 다가온 가을을 대비하여 가을철 유행 질병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예방법도 알아보려고 해요!

 

 

 

 

 

 

 

 

 

 

첫 번째로 알아볼 가을철 유행 질병은 호흡기와 관련된 질병인데요. RS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되는 질병으로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라고도 불립니다. 이 바이러스는 생후 24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한 번 쯤은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어머니에게 받은 항체가 줄어드는 생후 6개월 전후에 가장 발병률이 높아요. 뿐만 아니라 영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여 조심하여야 하는 가을철 유행질병인데요.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함께 감기 증상이 나타나요. 하지만 감기와 다른 점으로는 쌕쌕-하는 숨소리를 동반한다는 것인데요. 이때 아이가 코를 벌렁거리며 호흡하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가슴이나 명치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바로 가까운 센텀소아과 등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독감이예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호흡기 질환을 독감이라고 하는데요. 독감은 감기와는 달리 38도, 40도를 웃도는 고열이 갑작스럽게 생기고 두통, 오한 등 전신 증상 등이 함께 나타나요. 독감도 감기와 마찬가지로 기침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언제든 발병하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가을처럼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한 때에 더욱 왕성히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가을부터 조심해야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독감은 예방 접종을 통하여 70~90% 정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예방 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하여 공기 중으로 전파되기도 하지만 사물을 통해서도 전파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세 번째 가을철 유행 질병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질병인데요. 렙토스피라증이라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선선해진 날씨로 인하여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로 인하여 감염되요. 상처가 있는 피부에 이 균이 노출되거나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는 등의 경로로 인하여 감염될 수 있어요. 렙토스피라증의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근육통, 오한,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발진이나 피부 점막 출혈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이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렙토스피라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센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가을철 유행 질병' 편

 

 

 

 

이외에도 가을철에는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쯔쯔가무시, 아데노 바이러스 등도

유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아이들의 면역을 높여주기 위해서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부모님께서 도와주시고

얇은 겉옷 등을 챙겨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히 하여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본 가을철 유행 질병.

선선하고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기분 좋은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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