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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소아 축농증 어떻게 대처할까

해운대소아과 소아 축농증 어떻게 대처할까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입니다!

아이들이 축농증으로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는

만 2세에서 4세 정도의 아이들이 가장 많아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 축농증, 어떻게 알아볼 수 있으며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소아 축농증' 편

 

 

 

 

아이가 후비루 증상을 보이거나 누런 콧물이 나온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얼굴뼈의 빈 공간인 부비동에 농이 차는 질환인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요. 특히 12개월부터 4세 정도까지는 이 빈 공간이 급격하게 커져 축농증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어요. 때문에 이 시기에는 축농증 진단을 받거나 비염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때 나오는 코는 진득하고 진한 누런색의 코로 목 뒤로 넘어가 밤새 기침을 자주 하기도 하고 코를 풀어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들이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 코를 들이 마시게 되면 점막에 더 심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코 막힘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소아 축농증' 편

 

 

 

 

하지만 축농증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는 아이들이 단체 생활도 시작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부모님께서 아이에거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잔병 치레가 잘 없던 아이들도 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 코 감기가 잦다면 축농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을 시작하거나 하고 있다면 면역력 보강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식단을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해주시고 오랜 시간은 아니더라도 적당하고 꾸준히 밖에서 뛰어 놀거나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소아 축농증' 편

 

 

 

 

 

마지막으로 축농증을 대비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호흡기에 쌓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요. 또는 식염수로 코를 청소해주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여 콧 속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아이의 코가 막혀 있다면 코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따뜻한 물에 적신 손수건을 코 위에 덮어두는 등의 행동을 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 '소아 축농증' 편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소아 축농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축농증은 감기가 잦은 계절에 더 쉽게 생길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도 냉방기구 등으로 인하여

코가 막히거나 건조해져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오늘 하루도, 올 여름도, 올해도

아이들과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