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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온열질환 주의해요

해운대소아과 온열질환 주의해요

 

 

 

 

 

 

 

계속해서 30도가 훌쩍 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예상보다 더 빨리 찾아온 더위에 이 더위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매우 지쳐하고 있죠.

 

특히 지금같은 날씨에는 온열질환자가 늘어나면서

잠깐만 밖에 나가도 땀이 흐르고 기운이 빠져

밖에 나가기 두려우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과 함께

온열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온열질환의 종류,

그리고 대처 방안 등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온열질환?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 노출되었을 때 우리의 몸이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을 온열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온열질환의 대표저인 증상으로는 체온이 상승하고 과도한 발한과 다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극심한 피로와 무력감, 근육경련, 오심, 구토, 빠른 호흡 등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이러한 온열질환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취약한데요. 특히 아이들은 자체적인 체온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건강한 성인들도 요즘 같은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온열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온열질환의 종류

가장 대표적인 온열질환의 종류로는 열사병과 일사병이 있어요. 먼저 열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 열발산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발생하는데요. 열사병에 걸리게 되면 극심한 두통과 함께 오한이 찾아오고 피부가 뜨거워지지만 땀이 나지 않아요. 심한 경우에는 혼수, 발작, 의식장애, 중추신경 기능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그늘에 눕힌 뒤에 찬 바람을 쐬게 해주고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몸에 열이 내려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해요. 다음으로 일사병인데요. 일사병은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오래동안 노출되면 발생하는 온열질환으로 체온이 37~40도까지 오르게 되요. 열사병과의 다른 점으로는 중추신경에는 이상을 주지 않지만 심박출량 유지가 어렵고 영양분이 손실되고 수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 열탈진, 고온에 노출되어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더위로 인하여 의식을 잃는 열실신 등이 있어요.

 

 

 

 

 

 

 

 

 

 

해운대소아과 영유아 건강 정보

온열질환 이렇게 예방해요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될 수 있는 시기는 태양이 가장 뜨겁고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 시간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외출을 하였을 때에는 수시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통하여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한느 것이 좋아요. 그리고 어두운 계열의 옷 보다는 빛 흡수가 적은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복장도 좋아요. 그리고 외출을 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여 몸을 청결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온열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온열질환은 건강한 아이들도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니 지금 같이

무더운 날에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어 올 여름,

아이들과 부모님 더위 먹지 말고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