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추천 여름철 탈수 예방 중요해요

센텀소아과추천 여름철 탈수 예방 중요해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건강 정보 - '아이들 여름 탈수 증세' 편

 

 

 

 

 

벌써 7월의 끝자락, 7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하지만 아직도 더위는 가실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하루하루 계속해서 더워지고 있는 요즘,

곳곳에서 온열질환 환자도 증가하고 있고

탈수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여름철 아이들 탈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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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탈수 증상

 

더운 여름, 땀 등을 통하여 수분 배출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그에 비하여 수분 섭취가 적을 때 탈수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몸 속에 수분이 약 20%가량 더욱 많은데요. 하지만 체내 수분 회전 속도가 어른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탈수가 더욱 쉽게 생길 수 있어요. 탈수 증상으로는 온몸이 축 처져있고 눈이 움푹 들어간 것처럼 얼굴의 안색이 바뀌어요. 또 소변의 양도 평소보다 적고 색깔이 진해보이게 되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탈수가 쉽게 생기고 쉽게 심해질 수 있는데 심해질 때는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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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의 원인은?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 탈수 증상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지나치게 흘리는 땀 때문인데요.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전해질에 대한 변화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증세가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더욱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햇빛이 강하고 더운 곳에 오래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더운 날씨 때문에 아이들도 시원한 물, 아이스크림 등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때 몸 속의 소화기관들이 차가워져 설사를 유발하기 쉬운데요.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상한 음식으로 인하여 바이러스성 장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이러한 증세로 인하여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여 탈수가 일어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감기 등으로 인하여 고열이 발생하면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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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 예방 이렇게 해요

 

여름철 가장 대표적인 탈수의 원인이 땀으로 인한 수분 배출이기 때문에 물을 먹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거나 수분이 많은 제철 과일 등을 먹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고 야외 활동 시에는 무리한 활동을 통하여 피로가 쌓여 쉽게 탈수 증세가 오지 않도록 중간중간 부모님께서 휴식 시간을 통하여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고열 등으로 인한 탈수 증세가 보일 때는 우선 열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만약 열이 39도가 넘는 고열을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소아과를 찾아주시는 것이 좋고 미온수를 묻힌 물수건으로 온몸을 닦아 주는 등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 그리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5도 이상 나지 않게 하여 여름 감기나 냉방병 등을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탈수를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이예요.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여름철 아이들 탈수 증세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계속해서 이렇게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부모님들도, 아이들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온열질환,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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