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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추천 신생아 배꼽 관리법

 

 

 

센텀소아과추천 신생아 배꼽 관리법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입니다!

 

아이의 배 가운데에 있는 배꼽은

 태아 때 엄마와 연결되어 있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신생아의 배꼽은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탯줄이 떨어지고 잘 아물 때까지 관리가 중요해요.

엄마와의 연결고리였던 신생아 배꼽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오늘은 센텀소아과추천 꼬망맘과

신생아 배꼽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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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 관리의 중요성

 

배꼽이란 탯줄이 떨어지고 배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를 말해요.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는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요. 바깥 세상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게 되면 그 자리에 배꼽이 남게 돼요. 하지만 태아의 배꼽이 처음부터 깨끗한 것은 아니에요. 아기가 태어나고 탯줄을 자른 뒤 약 2cm 정도 남기고 집게로 묶은 후 10일에서 20일 정도 지나면 붙어 있던 탯줄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탯줄이 떨어지기 전부터 떨어지고 난 뒤 깨끗해질 때까지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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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 관리법

 

신생아 배꼽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말려주는 것인데요. 신생아의 배꼽을 말릴 때에는 공기 중에 많이 노출시켜주는 게 좋아요.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배꼽에 있는 물기를 부드러운 거즈를 이용해 닦아주고, 기저귀를 채울 때에는 기저귀를 조금 접어 배꼽이 외부로 노출되도록 채워줘야 해요. 특히 탯줄이 떨어지기 전에는 탯줄이 잡아당겨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기저귀를 채워야 해요. 또 탯줄이 떨어지기 전까지 소독을 하지 않고 배꼽을 잘 말려주기만 해도 되지만 염증이 걱정될 경우 솜이나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서 살살 닦아줄 수 있는데요. 소독이 끝나면 배꼽에 묻은 알코올이 다 마르고 난 뒤 옷을 입혀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탯줄을 떨어지고 난 뒤 아무는데 까지 약 2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아무는 사이 분비물이나 혈액이 묻어나올 수 있으므로 소독이 필요해요. 이때도 마찬가지고 소독용 알코올을 이용해 소독하며 배꼽 속까지 꼼꼼하게 소독해줘야 해요.

 

 

 

 

 

 

마지막으로 탯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목욕통을 이용한 목욕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떨어지지 않은 탯줄이 물에 닿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때는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따뜻한 물에 적셔 아기를 안고 살살 문질러주면서 씻겨주는 게 좋아요. 목욕을 마치고 배꼽 부위 물기를 닦을 때에는 수건 대신 마른 거즈를 이용하도록 해야 해요. 탯줄이 떨어지고 약 4일부터는 통목욕도 가능한데 아무는 시간은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물기 전까지 목욕 후 소독을 꼼꼼하게 해야 해요.

 

 

 

 

 

여기까지 센텀소아과추천 센텀아동병원에서

신생아 배꼽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신생아 배꼽관리를 꼼꼼하게만 해주면 큰 문제가 없지만

 배꼽에서 냄새나 진물, 피가 나올 때, 배꼽 주변이 빨갛게 됐을 때,

배꼽에 살이 자랄 때, 3~4주가 지나도 배꼽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오늘 꼬망맘이 알려드린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의 배꼽관리 꼼꼼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