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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

 

 

센텀소아과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

 

 

 

 

 

 

신생아들은 스스로 목을 가누는 힘이 없기 때문에

아기를 안을 때 꼭 목을 받쳐주어야 하는데요.

아이가 목을 제대로 가눌 수 있을 때부터는

 목을 따로 받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고개를 가누게 돼요.

 

아이의 발달 기초라고 볼 수 있는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신생아 목가는 시기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

- 센텀소아과 -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태어날 때보다 몸무게는 2배, 키는 10cm 정도 성장하게 되는데요. 시력도 좋아지면서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사람과 눈을 맞추며 웃기도 해요. 아기가 100일쯤 되었을 때 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 가누기인데요. 전체적인 골격이 단단해지며 근육에 힘이 붙으면서 아기가 엎어져 있을 경우 고개를 약 45도 정도 스스로 들 수도 있고 아기를 안을 때 뒷머리를 받쳐주지 않아도 고개가 뒤로 떨어지지 않아요. 이처럼 신생아 목 가누기는 아기마다 성장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3개월 만에 목을 가누는 아기도 있고 5개월이 돼서야 목을 제대로 가누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기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6개월 정도에는 목을 자유롭게 가눌 수 있어요.

 

 

 

 

 

 

 

신생아 목 가누기의 주의사항

- 센텀소아과 -

 

아이의 발달을 위해서 목 가누는 시기에는 엎드려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폭신한 곳보다는 탄탄하게 아이의 몸을 받쳐주는 곳이 좋아요. 다만 잠자는 시간에는 똑바로 눕혀 재우도록 하고 깨어있는 시간대에만 엎드린 채로 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아이가 사랑스럽다고 해서 지나치게 아기를 많이 안고 있는 것도 아이의 성장 발달에 좋지 않은데요. 신생아들이 목을 가누기 위해서는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서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목을 가눌 수 있다고 해서 아기를 무리하게 번쩍 들어 올리는 행동도 조심해야 해요.

 

 

 

 

 

 

시기별 목 가누기

- 센텀소아과 -

 

생후 1~2개월

 

고개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돌리기도 하지만 목에 힘이 없어 본격적으로 아기가 목을 가누는 시기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생후 3~4개월

 

3개월쯤이 되면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기가 엎드린 상태에서도 45도 정도 머리를 들고 있거나 목을 반듯하게 세울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찾고 고개를 돌리기도 해요.

 

생후 4~6개월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이의 목 근육이 많이 발달되어 꽤 오랫동안 엎드려 목을 들고 있을 수 있고 목을 좌우로 돌려가며 자유롭게 원하는 방향을 쳐다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가 목을 가누는 시기는 보통 3개월쯤부터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신생아 목 가누는 시기는

 아기와 환경에 따라 다르게 시작하므로

조금 늦거나 빠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이상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