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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이 환절기 피부 질환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이 환절기 피부 질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추석 황금연휴가 끝나고,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이때 감기만큼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환절기 피부 질환이에요.

 요즘같은 환절기 피부질환은 건조함이 원인이랍니다!

이로 인해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가 건조증과 아토피,

각종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우리 아이

 환절기 피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생활 습관

- 해운대소아과 -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이나 기타 피부질환이 있는 게 아닌데 많이 가려워하는 경우가 특히 겨울철에 심해지는데요.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도 떨어져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지방막이 잘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결국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요.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아파트에서 난방을 하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지게 되요. 또한 잦은 목욕으로 피부의 지방 막을 없애버리면 피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날 수 있어요.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에 거친 옷이나 인조섬유, 모직물 등이 직접 닿아 자극이 되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스트레스, 전기장판, 담요의 사용도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환절기 피부 질환의 종류

- 해운대소아과 -

 

먼저 피부 건조증은 말 그대로 각질층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는 것을 말하며,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환자 또는 환자의 가족에게서 동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환절기에는 각종 바이러스 매개의 호흡기 감염증이 유행하는데 이 때 바이러스성 열 발진이나 손바닥, 발바닥에 생기는 급성 피부발진 등이 생길 수 있어요.

 

 

 

 

 

 

환절기 피부 관리법

- 해운대소아과 -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인 가을에는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해요. 더불어 아토피는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및 동물의 털 등이 피부에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 자극 물질을 없애며, 옷은 면 소재를 입어 피부에 대한 자극을 줄이도록 해야 해요. 또한 온도차가 있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온도는 20도, 습도는 50% 정도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가려워도 긁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손톱을 짭게 깎아 긁더라도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여기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우리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환절기 피부 질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았는데요.

 

평소에 아이를 씻길 때는 미지근한 물에

 10분이내로 목욕을 끝낼 수 있도록 하고

목욕이 끝난 후에는 3분 이내로 보습제를 발라

우리 아이의 소중한 피부를 지켜줄 수 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