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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센텀소아과 가을철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가래

 

 

 

센텀소아과 가을철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가래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가을,

여기에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져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기침이 심해지면 콧물에 가래까지 동반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가래를 다시 삼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속이 불편하고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에는 구토 증상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가을철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가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래가 생기는 이유

- 센텀소아과 -

 

가래는 호흡기에 생기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나 비염 등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을 말해요. 주로 기관지나 폐에서 만들어져 목구멍으로 나오는데 호흡기로 나쁜 물질들까지 함께 내보낸답니다! 아이들은 가래가 만들어졌을 경우 대부분 자신도 모르게 삼키게 되는데 뱉지 못했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아이가 가래를 너무 많이 삼켜서 속이 불편하다거나 구토 증세를 보일 때는 아이가 스스로 뱉을 수 있는 경우 뱉게 하는 게 좋아요. 반면에 꼭 뱉어야 하는 가래도 있는데 폐결핵일 경우 가래 속에는 결핵균이 많아 그대로 삼킬 경우 장결핵에 걸리기 쉬워요. 따라서 이 경우에는 꼭 가래를 뱉도록 하는 게 좋아요.

 

 

 

 

 

 

가래를 없애는 생활 습관

- 센텀소아과 -

 

1. 물을 수시로 마셔요

수분 섭취는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요. 가래의 주성분은 물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으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감기에 걸린 아이라면 더욱 수분 보충이 필요하니 꼭 미온수의 물을 마시도록 해주세요.

 

2. 기침을 막지 마세요

몇몇 분들은 아이가 기침을 하면 기관지가 나빠질 거라고 생각해 기침을 막거나 참으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기침은 호흡기에 나쁜 것이 있을 때 배출시키기 위한 몸의 반응으로 기침 자체를 막으면 안되요. 특히 가래가 많을 때는 적당한 기침으로 가래가 배출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어요.

 

3. 가습기를 사용해요

요즘처럼 건조한 가을에는 끈적끈적한 가래가 호흡기에 달라붙어 아이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어요. 따라서 가습기를 통해 적당한 습도 조절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가습기는 가능하면 끓였다가 식힌 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매일 물을 갈고 가습기 청소를 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해요. 또한 집안 환기를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신생아 또는 어린 아이에게 가래 끓는 소리가 나거나

 가래낀 숨소리가 들린다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가래를 뱉어낼 수 있을 경우 등을 두드려 뱉어내게 해주면 되요.

작은 아이들의 경우 가래를 뱉기 어려워 한다면

가래를 삼켜도 소화기에서 소멸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여기까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가을철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가래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가을철에는 앞서 말했듯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을철 제철 음식을 통해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에게 가래가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잘 대처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