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해운대소아과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이라면 아이들은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것을 입으로 가지고 가는 것을 아실거에요.

 

만 2세 이전 까지는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는 본능이 있어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는 잠시도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 없죠.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게 되면 우선

무슨 물건을 삼켰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삼킨 물건에

따라 아이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운대소아과와 함게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아기들이 이물질을 삼켰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알아보기 전에 이물질을 삼키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손에 닿는 모든 물건들을 입에 가져가서 삼키려 하기 때문에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가 철저하게 신경써 미리 치워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집 바닥에 주로 떨어져 있을 수 있는 단추, 병 뚜껑, 화장품, 핀 등 아이가 삼킬 수 있는 작은 모든 물건들을 꼼꼼히 치워주세요.

가급적이면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최소 1m 이상의 아이에게 닿지 않는 높이의 책상 위에 물건들을 두거나, 수납장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특히 흡연을 하는 가정이라면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지만, 그것이 어렵더라면 부득이하게 담배꽁초, 재떨이 등이 아이에게 닿지 않도록 반드시 치울 수 있도록 해야겠죠.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아기들이 이물질을 삼켰을 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소화하여 배변으로 나온다면 다행이지만, 기도에 막히거나, 화학물질 등 아기의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을 삼켰을 때는 즉시 해운대소아과를 찾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즉, 아기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에는 아이가 무엇을 삼켰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어떤 이물질을 삼켰느냐에 따라 그 대처방안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색칠놀이를 하다가 색연필, 물감, 크레파스 등 극소량의 이물질을 삼킨 경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용 필기구는 대부분 아이의 신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이에게 특별한 증세가 발현한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죠.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아기가 만약 날카로운 물건을 삼킨 경우라면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간주하여 즉시 해운대소아과를 찾아 주셔야 합니다. 특히 물건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물건을 삼킨 후에도 대변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식도나 몸 속에 찔려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다시 토하게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는 것 잊지마세요!

 

혹은 크기는 작지만 딱딱한 물건을 삼킨 경우에는 목구멍을 넘기지 못하고 목에 걸려버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물질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리는 상황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항상 주의해주셔야 하는데요. 아이가 물건 혹은 음식을 삼킨 후에 켁켁 거리면서 제대로 호흡을 하기 어려워하면 최대한 침착하게 아이가 삼킨 이물질 혹은 음식을 다시 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지만 무리하게 억지로 토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니 119를 불러 즉시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기 이물질 삼켰을 때 응급처치

 

아이가 몸에 흡수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삼킨 경우에는 어떤 성분의 이물질을 삼켰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소량을 삼켰어도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화장품, 약, 샴푸, 담배 등의 이물질은 아이가 삼킨 후 몸에 흡수되면서 각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삼킨 물건을 들고 해운대소아과를 찾아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이물질을 삼켰을 때에는 빠르고 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물질을 삼켰든지 억지로 무리하게 토를 하게 하거나, 설사약을 복용하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지금 당장은 이상반응이 없더라도 추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는 것을 목격하였다면 삼킨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무엇이든 삼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가 미리 응급상황에 대비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부득이하게 아이가 이물질을 삼키는 것을 목격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입 안을

유심히 살피고 임의대로 대처하기 보다는 119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입 안을 살폈을 때 목에 이물질이 걸려있다면 상체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등을 두들겨 이물질을 뱉어내게 하는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