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소아마비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합시다!

 

 


해운대소아과 소아마비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합시다!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은 시기에 맞춰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 내원하시면 전국 어디에서든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데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와 함께 국가필수 예방접종 목록 중 하나인 소아마비를 예방할 수 있는 폴리오 IPV(사백신)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마비 증상

 

소아마비는 장바이러스인 폴리오 바이러스에 의해 척수의 신경 세포에 감염되어 발병하게 되며, 여름과 가을에 가장 유행성이 높으며, 사람 대 사람의 소화기관, 호흡기관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혈류를 통해 척수로 퍼지게 되고 신경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고 파괴하여 근육의 마비를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주로 약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두통, 근육통, 발열,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을 일으킨 후 회복이 되는데, 적절한 치료를 해주지 않았을 때에는 증상이 지속되면서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소아마비는 대부분 무증상(약 95%) 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희박한 가능성으로 부전형 회백수염약 5%), 비마비성 회백수염(약 1%), 마비성 회백수염(약 1%이하) 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아마비 예방접종

 

소아마비는 IPV(사백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 가능한 질병이니, 꼭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미리 접종하시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약 5~7%의 사망율을 나타내며, 발병 후 2주 이내에 사망하거나 10일 이내에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


 

 

소아마비 예방백신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차례대로 접종할 수 있으며, 만 4~6세에 추가적으로 접종해주시면 됩니다.

 

 

 

 

 

소아마비 치료방법

 

소아마비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 진단 가능하며, 발열,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발병 후 약 2주 정도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하고 급성 소아마비의 경우, 염증을 완화하는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하며 증상에 따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마비가 진행된 경우에는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동요법, 찜질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해 사지변형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마비되었던 근육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부분 마비 후 약 6개월 이내에 치료가 완료될 수 있으며, 상반신 마비가 하반신 마비보다 회복이 빠르고 어릴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였을 때 50%는 완쾌 가능하며, 25% 확률로 영구마비, 경한마비의 예후를 나타냅니다.

 

 

 

 

 

 

아이들의 건강은 부모의 관심으로, 적절한 시기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