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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수두 센텀소아과와 함께 예방해요

 

 

▣소아 수두 센텀소아과와 함께 예방해요▣

 

소아 수두는 주로 만 1~4세의 영유아에서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되며, 한 번 감염된 후에는 자연적으로 면역이 생겨 다시 재발하지 않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죠.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가필수 예방접종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수두는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예방접종을 하고 센텀소아과와 함께 소아 수두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수두

소아 수두는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서 약 10~20일 정도의 긴 잠복기를 거쳐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어린이집, 유치원 등 수두에 감염되어 있는 아이와의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는데 분비물과 호흡기를 통해서도 쉽게 감염이 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합니다.

 

잠복기를 가진 후 서서히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머리, 몸통을 포함하여 팔, 다리,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소아 수두는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이 견디기 힘든 질병 중 하나인데요. 가려움을 참지 못하게 긁게 되면 자국이 남게되고 오랜 시간동안 흉터를 갖게 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발진과 함께 발열, 두통, 복통, 기침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소아 수두는 식욕 감퇴로 이어지고 음식을 거부해 탈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약 1~2주 정도 증상이 지속되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


 

 

 

 

소아 수두는 우리나라 국가필수 예방접종 목록에 속해있으며,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생후 12~15개월에 병원이나 보건소에 내원하여서 예방접종을 하실 수 있고 만 13세가 경과한 후 추가적으로 4~8주 간격을 두고 2회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수두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95% 예방할 수 있으며,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및 합병증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고 수두에 감염된다고 하여도 비교적 그 증상이 경미하여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소아 수두 치료법

 

수두는 잠복기가 지난 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으로 어렵지 않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소아 수두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센텀소아과에 내원하여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처방된 약을 꼬박꼬박 복용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2주 내에 자연적인 치료가 가능한데요.

 

합병증 및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가 아이들에게 더욱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발진이 올라온 부위를 긁을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고 그로인해 각종 염증,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증 질환은 성인에게서 흔히 나타나지만, 만 12세 미만의 소아에게도 수두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센텀소아과 아이가 수두에 걸렸을 때는 가려운 발진 부위를 긁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시원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주면 가려움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욕이 감퇴된 아이들의 탈진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돕고 먹기 편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니만큼 가정 내에서도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조치하고 당분간은 어린이집, 유치원은 쉴 수 있도록 합시다.

 


 

여느 질병과 마찬가지로 소아 수두 역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외출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하고 미세한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센텀소아과를 찾아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전염성이 강하지만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이 가능한 소아 수두.

올바른 예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