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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거짓말 하는 아이 바로잡기

 

 

 

우리나라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오늘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알려드릴 어린이 거짓말 습관과 크게 관련이 있는데요. 주로 거짓말 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만 3세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시기에 조금씩 하는 거짓말은 악의없이 잘못된 줄 모르고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조금씩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습관이 계속되면 칭찬을 받기 위해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하게 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상황으로까지 치닿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거짓말 하는 습관을 바로잡아봅시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

 

말을 하기 시작한 만 3세 정도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시작하는 이유는 ⑴단순히 어떠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거짓말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하게 되는 습관인 것이죠.

 

또는 ⑵뛰어난 상상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현실 상황과 자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상상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상상하고 있는 상황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아직 기억력이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이 한 행동을 금방 잊어버리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 ⑷가정환경이나 유전적으로 엄마아빠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겠죠.

 

 

이렇게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인지능력이 발달한 아이에게서 더욱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영리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가볍게 여겨 바로잡지않고 방치한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매우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습관은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의 나이와 시기에 따라 조금 차이를 두고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아직 어린 나이인 유아기에는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유연하게 개선시켜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을 때 잘잘못을 따지면서 추궁하기 보다는 아이가 거짓말을 한 이유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그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그 후, 언성을 높이면서 꾸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말투로 거짓말은 왜 나쁜 것인지, 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지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아직 어린 유아기 해운대소아과 아이들도 엄마아빠와의 대화를 통해 충분히 이해하고 나쁜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거짓말 하는 아이 바로잡기 위해 엄마아빠가 해야할 일??

 

아이들의 거짓말 습관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아직 어린 유아기의 아이들이 한, 두번 정도 가볍게 하는 수위의 거짓말이라면 가볍게 그 행동을 통해 무언가를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하는 얘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아이의 단순한 거짓말 습관은 엄마아빠가 나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해주고 있다고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꾸중을 하기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조금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도록 합시다.

 

아이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세요.

욕구가 해소되지 않은 아이들의 거짓말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은 대화를 통해 욕구를 해소시켜 주세요. 

 

엄마아빠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곧이곧대로 따라하게 됩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며, 엄마아빠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세요.

 

정직하게 행동할 때 진심으로 칭찬해주세요.

아이가 잘못을 했거나, 실수 했을 때 정직하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면 무한한 칭찬을 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도 꾸중을 듣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칭찬을 해주는 것은 더 나아가 아이의 도덕성을 길러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을 육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해, 관심과 사랑인 것 같아요.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욕구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아이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운대소아과 거짓말 하는 아이 바로잡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엄마아빠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