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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는 이렇게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산 후에 찬 바람을 쐬면 두고두고 온 몸이 시리고 아프다는 말이 있죠.

센텀소아과 아기 엄마들은 출산을 할 때 혈액 소모가 많아 조혈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출산 후에도 영양공급을 충분히 하면서 꾸준히 회복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센텀소아과 산후조리 기간은 100일 정도를 생각하면 되므로

약 3개월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알맞습니다.

 

 

 

 

 

 

요즘같은 더운 날, 찬 바람을 쐬면 치명적일 수 있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아기 엄마들은

어떻게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까요?

 

다른 계절과 어떤 차이를 두면서 어떻게 산후조리를 해야하는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이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산후조리 방법

 

Ⅰ더위를 억지로 참지 않기

출산을 한 엄마는 면역력과 생리기능이 현저히 낮아지고 골반과 자궁이 벌어져 있어 움직이기 조차 쉽지가 않죠.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산후조리를 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특히 출산 후 약4~5일 동안은 몸 속에 저장해둔 수분이 빠지면서 평소보다 더 많은 땀과 소변을 배출하는데요.

밤 중에는 땀샘이 더욱 활발히 활동하면서 땀 범벅이 되어 깨기도 하죠.

더위를 억지로 참는 것은 오히려 생리기능 회복에 좋지 않답니다. 

 

Ⅱ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은 적절히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를 할 때 에어컨과 선풍기는 일절 사용해서는 안될까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집 안에 가만히 있어도 습한 공기에 더위를 느끼기도 하죠.

산후조리를 하는 엄마라면 평균 온도보다 조금은 따뜻하게 생활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에어컨과 선풍기의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을 삼가시고 적절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Ⅲ 차가운 음식 섭취 삼가기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 시에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따뜻한 몸을 유지해주고 반유동식을 먹으며,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등이 생각나시겠지만

이런 차가운 음식들은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를 하셔야 합니다.

과일을 드시고 싶을 때는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두어서 찬기를 없앤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Ⅳ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과거에는 출산 후 찬물을 마시기는 커녕 만지거나 찬물로 씻는 것 조차 꺼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 아닌 이상 출산 후 3일 정도가 경과하였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단, 너무 긴 샤워는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10분 안팎으로 간단한 샤워를 해주세요.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에서 가장 흔히 거릴 수 있는 질병은 산후풍과 젖몸살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산후풍과 젖몸살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요.

 

산모의 몸이 시리고 관절이 쑤시는 통증을 동반하는 산후풍은 정확한 원인 조차 알 수가 없어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는 특히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았을 때 산후풍과 젖몸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젖몸살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모유수유로 인해 갈라진 유두 사이로 세균이 침입해 발병하는 것인데요.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열이 나거나 가슴에 멍울이 생기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특히 세균이 침입할 확률이 훨씬 높을테니 더욱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죠.

 

 

이와깉이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는 다른 계절과 차이점을 두고 각별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갑작스런 몸의 변화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 모든 엄마들,

올바른 센텀소아과 여름철 산후조리 방법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