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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아과 아이와 임산부가 모두 맞아야 하는 백일해 예방접종

해운대소아과 아이와 임산부가 모두 맞아야 하는 백일해 예방접종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무서운 호흡기 질환 백일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적절한 시기에 알맞는 해운대소아과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그 중 백일해는 합병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아이와 임산부, 그리고 그들과 자주 접촉하는 어른들도 예방접종을 꼭! 맞으셔야 하는데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백일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일해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로 여름과 가을에 영유아에서 많이 발병하며,

나이가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지고 신생아의 경우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백일해의 원인균은 인간을 유일한 숙주로 두기 때문에

직접적인 접촉이나 기침, 재채기 등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백일해 증상

 

백일해는 3~12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가벼운 상기도염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요.

 

기침이 시작되고 2주가 경과하면 발작적인 짧은 호기성 기침 증상과 함께

숨을 들이 쉴 때 '흡'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구토와 점액성 가래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합병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6개월 미만의 영아가 백일해에 걸릴 경우,

기관지 폐렴,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중이염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 밖에 저산소증, 비출혈, 각혈, 뇌출혈, 탈항, 설하 궤양 등을 비롯하여

심각할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DTap)을 해야하는 이유

 

이렇게 무서운 질환인 백일해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예방접종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7세 미만 어린이들은 적절한 시기와 횟수의 예방접종을 꼭 맞아 주어야 하는데요.

DTaP접종을 통해 백일해는 물론 파상풍, 디프테리아를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해운대소아과 백일해 예방접종을 했다면 태아에게 항체가 생겨 출생 후 3~6개월까지는 감염을 막을 수 있지만 항체가 곧 사라지기 때문에 DTaP접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전염이 강한 질환이므로 영유아와 함께 생활하는 어른들

즉, 접촉이 많은 부모와 형제자매, 조부모 등도 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DTaP)

 

 

해운대소아과 백일해 예방접종 (DTaP)은 기본접종과 추가접종까지 총 6회를 맞습니다.

 

만 2개월에 1차, 4개월에 2차, 6개월에 3차, 15~18개월에 4차, 만 4~6세에 5차,

만 11~12세에 6차 접종을 하며, 그 후로는 10년마다 한 번씩 접종해주시면 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DTaP) 이상반응

 

해운대소아과 백일해 예방접종 (DTaP)은 이상반응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받은 아이들에게 미열을 유발하여 보채고 힘들어할 수 있으니

접종 후 바로 귀가하기 보다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 잠깐 머물러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조금 살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적절한 시기의 예방접종으로 무서운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잊지마시고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