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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집에서도 언제나 조심조심

해운대소아과 집에서도 언제나 조심조심

 

 

 

 

 

아기를 키우는 시간동안에는 언제든 마음을 편안히 놓을 수가 없어요.

밖에 있을땐, 밖이라서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고,

나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집에서도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데요.

집은 아이가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에 그만큼 작고 큰 사고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집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와 예방법을 알아봐요.

 

 

 

 

 

침실

 

1. 아이가 옷장속으로 들어갔다가 옷과 옷걸이가 쏟아져서 다칠 수 있습니다.

2. 아기와 한침대에서 잘때 잠결에 아기의 몸 위에 다리를 얹을 수 있어요.

 

해운대소아과가 알려드리는 예방법

 

1. 아이들은 주로 좁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옷장같은것에

들어가서 숨거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의 손이 닿을 수 있는 높이에는

철사로 된 옷걸이같은 날카로운 물건을 올려두지 않도록 합니다.

 

2. 아이와 같이 자게 되면, 아무리 조심하려 한다해도 잠결에 뒤척여서

아기를 누를 수 있으니 아기용 범퍼침대를 이용해서 따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부엌

 

1. 숨바꼭질을 하다가 냉장고에 숨게되면 질식할 수 있어요.

2. 쓰레기통에 손을 막 넣다가 조개껍데기나 뾰족한 가시에 손을 베일 수 있습니다.

3. 가스렌지쪽은 불을 사용하는 곳인만큼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근처에서 놀다가 기름이 튀는 등의 화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4. 서랍안에 있는 쿠킹포일의 날에 손을 벨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가 알려드리는 예방법

 

1. 날카로운 주압집기들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위쪽에 있는 서랍에 보관하고,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서 아이가 손을 넣지 못하도록 합니다.

2. 튀김요리를 하는 등 불을 쓰는 요리를 할 때는 아이가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합니다.

3. 서랍형이나 칸이 넓은 냉장고는 아이의 몸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아이가 놀다가 들어가지 못하게 주의시키고, 들어갔을 경우에 답답하다는 것을 인지시킵니다.

 

 

 

 

 

화장실

 

1. 세면대 모서리쪽에 눈을 찧어서 다칠 수가 있습니다.

2. 화장실 바닥에 락스를 뿌려놨는데 모르고 아이가 들어갈 수 있어요.

3. 아이게에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모양이 그려져 있는 바디클렌저나

샴푸, 비누 등 그 외의 여러 욕실용품등을 입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와 알아보는 예방법

 

1. 세면대는 보통 4~5세의 아이얼굴부분에 위치하고, 모서리가 뾰족하면 스펀지를 덧댑니다.

2. 화장실에 락스를 사용했다면 아이가 못들어가게 문을 반드시 잠급니다.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유해한 성분이 빠지도록 반나절 이상동안 환기를 하세요.

3. 캐릭터모양의 바디클렌저를 목욕할때 쥐어주면 호기심에 입안에 넣을 수 있는데요.

차라리 목욕장난감을 쥐어주고, 클렌저제품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은 주로 침실에서 다치는 확률이 컸고,

그 이후에는 방을 벗어나서 활동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거실의 사고확률이 높습니다.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과 알아본 집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사고 2번째 이야기!

도움이 되셨나요? 뭐든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예기치않게 만약 아이가 다쳤다면, 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해운대소아과에 오셔서

의료진에게 검사를 받아보고, 신속한 대처를 해야된다는것 명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