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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다리에 생긴 피부 발진, 통증을 호소한다면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HS 자반증에 대해서

증상과 원인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일반적인 피부 발진이나 피멍 등으로

오해하기도 쉬운 HS 자반증은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

주의가 필요한 지금, 꼬망맘과 먼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HS 자반증?

HS 자반증은 피부 진피층에 적혈구가 유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단순한 피부 발질이 아니라 혈관염으로 볼 수 있는 질환이예요. 주로 다리 부분이나 둔부의 피부가 붉은색 또는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상태가 나타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도니 후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3세~10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이 갑자기 피멍이나 발진 등이 보이다 통증을 호소할 수 있는데요. 합병증으로는 위장관 합병증으로 인해 구토나 복통 등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HS 자반증의 원인과 증상

HS 자반증은 주로 요즘과 같은 봄철이나 가을 등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환절기에 감기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 감염 이후에 흔히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보통 약물 복용으로 인해 면역 체계에 혼란이 발생하여 발병할 수 있는 것 입니다. HS 자반증의 주된 증상은 하반신에 주로 발생하는 자반과 관절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구토나 복통, 혈변 등과 같은 합변 증이 발생할 수 있고 드물게는 신장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요.

 

 

 

 

 

 

 

 

HS 자반증은 합병증이 없는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합병증이 발생하였다면 진찰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어요.

만약 우리 아이 다리에 갑작스레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가까운 소아과 등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