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 결막염, 알레르기성과 유행성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이예요.

점점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지만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가 신경쓰이는 봄날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은 매일 체감하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호흡기 질환이나 면역력에도 신경이 쓰이지만

알레르기성 질환도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죠.

특히 꽃가루와 먼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라고 하여도

치료 시기를 잘 맞춰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보고 유행성 결막염과는

어떤 다른 특징이 있는지도 파악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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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꽃가루와 먼지 때문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집먼지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각막에 접촉하여 발생할 수도 있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면 눈이 충혈되고 가려워 계속 눈을 만지게 되며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물이 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따끔따끔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각막 주변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눈꺼풀이 붉게 부어오르기도 하는데요. 이때 빠르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시력 저하가 생길 수도 있고 궤양이나 혼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평소보다 눈을 더욱 자주 비비거나 눈곱이 많이 나온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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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과 유행성

결막염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유행성 결막염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유행성 결막염의 경우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결막과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달리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단체 생활 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필요하며 만약 유행성 결막염인 경우라면 학교나 학원 등 단체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행성 결막염 역시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질환일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에는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어질 수 있는데 만성은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지만 급성은 요즘과 같은 봄에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쉬워요. 특히 알레르기 체질이 있는 경우 더욱 잘 발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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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소아과 꼬망맘과 알아본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생활 습관만 신경써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아이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만약 외출을 해야 한다면 호흡기와 함께 눈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해요.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며

부모님께서는 집안의 환경도 청결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

아이들을 괴롭히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말끔히 예방해요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