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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비상 걸린 홍역,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비상 걸린 홍역,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에 육아 정보 도우미 꼬망맘이예요.

오늘은 요즘 비상에 걸린 홍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빠른 속도로 홍역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지금,

아이를 두신 부모님은 혹시나 홍역에 걸릴까 걱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홍역에 대해서 알아보고

홍역 증상, 예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 중 하나로 치사율은 높지 않고 한번 홍역에 걸리면 면역이 형성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데요. 홍역에 걸리는 이유는 대부분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하였거나 공기중에 있는 홍역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염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홍역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할 경우에 면역력이 매우 낮아 쉽게 감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감기와도 증상이 비슷한 홍역은 처음엔 감기로 오인하기 쉬우나 점차 발열,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진이 발생한지 2~3일 정도에 증상이 가장 심하고 합병증도 생기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해요.

 

 

 

 

 

 

 

 

 

 

하지만 홍역은 한 번 걸리게 되면 평생 홍역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전에 예방 접종을 통해서 항체를 가지게 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홍역 접종이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가 되면 항체가 떨어져 홍역에 매우 취약한 시기가 될 수 있어 생후 6개월 이후, 그리고 돌 쯤에는 예방접종을 통해 홍역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어머니가 임신을 하였을 때 홍역 항체가 없는 경우라면 아이에게도 항체가 없어 돌 이전이라도 홍역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홍역 예방 접종은 돌 이후에 1차 접종, 4~6세 정도에 2차로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홍역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산, 대구, 경기도,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홍역.

홍역 예방 접종을 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부모님께서

손과 발 청결관리는 물론이고 면역력 증진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 알려드린 정보를 토대로

항상 아이의 건강과 부모님의 건강도 신경을 쓰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되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