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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요즘, 외출 후 아이 피부가 달라졌다면

 

 

 

 

 

 

안녕하세요. 오지 않을 것 같던 2019,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2019년이 시작되고 추위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것 같은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이들과 외출하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

감기도 문제이지만 아이들의 약하고 여린 피부는

요즘같이 차갑고 매서운 바람에 더욱 민감히 반응하기 때문에

외출 후 아이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하는 것을

보신 부모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이렇게 외출 후 바람을 맞고 난 후

아이의 피부가 빨갛게 되고 가려워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법이나 대처방안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의 피부는 요즘같이 차가운 바깥 공기에 노출이 되면 한랭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한랭 피부질환으로는 동창과 동상을 들 수 있는데요. 영하의 날씨에서의 추위, 매섭고 차가운 바람 등도 큰 영향을 주지만 지금같은 겨울철에는 스케이트나 눈썰매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날씨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약하고 여린 피부는 잘 보호되지 않는다면 한랭 피부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동창과 동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동창은 차가운 날씨와 바람 등에 노출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데요.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피부가 붉은색으로 부어오르고 염증이 발생합니다. 보통 추운 날씨에 노출되기 쉬운 손가락이나 귀, 코 등에 발생하는데 동창이 발생하게 되면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고 통증도 있을 수 있으며 심한 겨웅에는 물집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동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창이 발생하기 쉬운 손가락이나 귀, 코 등에 보온을 신경쓰고 차가운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동창이 발생하였다면 발생한 부위를 따듯하게 해주고 찬 바람을 더 이상 맞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동창은 약 2~3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상동창보다 더 심한 한랭 피부질환으로 영하권의 극심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하 2도 이하의 추위에 노출되어 연조직이 얼어 그 부위에 혈액 공급이 없어진 상태를 나타내는 동상은 처음에는 창백하고 통증 등이 없고 감각이 없지만 해당 부위를 따뜻하게 녹여주면 조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서 병터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홍반 등이 생겨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발생하거나 조직이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상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37도 이상의 물에서 피부가 말랑해질 때까지 주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서 동창과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가장 중요합니다. 옷을 입더라도 두꺼운 옷 한 번을 입기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보온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적절히 온도에 맞춰 탈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노출되기 쉬운 손이나 얼굴도 장갑이나 마스크 등을 이용하여 가려주는 것이 필요하며 발도 조금은 두꺼운 양말이나 털신 등을 이용하여 보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겨울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을 방문하였다면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시간을 통하여 보온이 약할 수 있는 부위를 수시로 체크하고 전체적인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한을 앞두고 있는 요즘,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추위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 겨울의 모습을 즐기기 위해

외출을 결심하셨다면 보온에 신경쓰고 연약한 아이의 피부가

찬 바람에 노출되어 한랭 피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항상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2019년이 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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