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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추천 열 날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요

센텀소아과추천 열 날 때 이것만은 하지 말아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해열' 편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예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 열이 나서

우리 부모님들이 더욱 걱정을 많이 하시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이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럽고

평소에 여기저기서 들었던 지식들을 총동원하여

병원에 가기 전 조금이라도 열을 내리려고 하실텐데요.

 

하지만 아이 열을 내리기 위해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열이 날 때 아이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알아보려고 해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해열' 편

 

 

 

 

 

먼저 아이들이 열이 나면 이마를 짚어서 열이 많이 나는지 체크를 하실텐데요. 정확한 체온을 알기 위해서는 이렇게 이마를 짚어서 체온을 짐작하기 보다는 체온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열을 재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어느 부위의 열을 재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귀에 넣어서 체온을 재는 체온계를 사용하였다면 36.5~37.5도 정도는 정상 체온이라고 할 수 있지만 37.5도~38도는 미열, 38도 이상을 고열이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 하지만 겨드랑이에 넣어서 사용하는 체온계는 37.5도 이사이면 열이 있다고 생각하여야 해요. 특히 겨드랑이에 체온계를 넣어 열을 잰다면 체온계를 겨드랑이 중앙에 딱 넣고 팔을 몸에 밀착시켜주는 것이 필요해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해열' 편

 

 

 

 

 

그리고 부모님들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이는 것인데요. 일단 아이가 3개월 이전의 아이라면 바로 가까운 소아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로 해열제를 먹이는 등의 행동은 의료진의 충분한 진찰 이후에 처방 받은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필요해요. 이때 해열제는 다 못먹고 남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해열제 들은 언제 개봉한 해열제인지 기재 해두고 한달 정도가 지난 해열제라면 버리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해열제를 먹였는데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다른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 역시 의료진과 상담 후에 먹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해열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이부루펜 계열이 있는데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동시에 복용하여서는 안되며 과다 복용 시 간 손상,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해열' 편


 

 

 

 

마지막으로 하여서는 안되는 행동도 알려드릴텐데요. 아이가 열이 나면 열을 내리기 위하여 차가운 물수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차가운 물 수건이나 얼음팩 찜질 등은 옳지 않아요. 이처럼 차가운 것들은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 등을 차갑게 해줄 수는 있지만 체온을 떨어뜨리지는 못해요. 오히려 말초 혈관 등을 수축시켜 체온은 더 올라갈 수 있어 아이가 열이 날 때는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센텀소아과추천 영유아 육아 정보 - '해열' 편

 

 

 

 

 

이렇게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아이가 열이 날 때 하면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체온계, 해열제, 행동으로 나누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조심해야할 감기.

아침 저녁에 활동을 하는 아이라면 가벼운 겉옷을 챙겨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 건강에 유의하시고

센텀아동병원은 추석연휴에도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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