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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민감한 우리 아이 겨울철 피부 관리방법 알아봐요

민감한 우리 아이 겨울철 피부 관리방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꼬망맘입니다!

 

매서운 추위와 함께 칼바람까지 불고 있는 요즘,

부쩍 피부에 건조함을 느끼고 심한 경우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보여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어른들도 이렇게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는 요즘같은 겨울철에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가진 우리 아이들도 관리가 필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 꼬망맘과 함께

우리아이 겨울철 피부 관리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01.  적정 온도와 습도로 실내 환경 맞추기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실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실내 환경을 건조하지 않고 적정 온도와 습도로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21~23도 정도이고, 습도는 40~60% 정도로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빨래를 널어 두는 방법 등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온도도 춥다고 하여 너무 높게 온도를 설정하거나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것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02.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공급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인데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직접적으로 체내에 수분이 공급되어 피부가 촉촉해질 뿐만 아니라 체내에 있는 독소가 소변으로 더 빨리 배출될 수 있어 피부 건강은 물론 면역력도 증가하여 우리의 몸에도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03.  목욕도 적당히, 목욕 후에 관리는 철저히

 

 목욕은 일주일에 약 3~4번 정도의 전신 목욕과 2~3번 정도의 부분 목욕으로 진행하고 시간은 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목욕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울 경우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목욕물의 온도도 적당히 맞춰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목욕물의 적당한 온도는 38~40도 정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수분을 가둬둘 수 있는 각질층이 성인에 비해 얇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욕 후에는 바로 순한 아기 보습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목욕 후 3분 이내 발라주는 것이 피부 속으로 보습제품이 스며들기가 가장 좋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보습제품을 바른다면 피부 겉에서 물과 함께 겉돌 수 있고 오히려 수분이 뺏길 수 있으니 수건으로 잘 닦은 후 보습제품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순한 보습제품이란 향과 색소가 첨가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계면활성제나 합성 원료가 들어간 제품도 피해야 합니다.

 

 

 

 

 

 

 

 

 

 

 

 

04.  옷차림도 신경 써주기

 

피부가 예민한 아기일 경우에는 면 100% 소재의 옷을 입히는 것이 좋으며 밴딩이 들어간 옷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밴딩이 세게 들어간 옷이나 레이스 장식이 달린 옷을 피하고 단순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가 춥다고 해서 두꺼운 옷을 하나만 입히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 장 입혀 온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우리 아이 겨울철 피부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이가 크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쉽습니다.

때문에 오늘 꼬망맘이 알려드린 피부 관리방법으로

민감한 우리아이 피부 겨울동안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주 내내 이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외출 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센텀아동 꼬망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