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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유아 축농증 증상과 축농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유아 축농증 증상과 축농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꼬망맘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지고 건조해진 요즘,

감기로 인해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에 걸리면 시간이 지나 축농증 증상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생기는 유아 축농증은 초기에 알아차리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함께 유아 축농증의 증상과 함께 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예방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유아 축농증의 증상 알아봐요

 

 콧속의 점막이 부어 생기는 질환으로 성인에 비해 아이들의 겨우 부비동의 입구가 작아 코 안쪽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쉽게 좁아집니다. 따라서 더 쉽게 부비동이 막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하는데요. 축농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지속적으로 코가 막히거나 누런 콧물이 나오고, 코를 뒤로 넘기는 등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축농증 증상이 진행되면 후각이 감퇴하고 두통, 중이염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02  유아 축농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먼저 유아 축농증을 모르고 넘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축농증을 치료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축농증이나 비염 등과 같은 증상을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집중력 저하로 산만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고 두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학습 능륙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아이가 축농증 증상을 보이는 것이 보이면 치료를 통해 개선시켜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 코가 막혀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하면 구강을 통해 호흡을 하여 부정 교합이 발생하거나 입이 돌출되기도 하고 얼굴이 비대칭이 되기도 합니다.

 

 

 

 

 

 

 

 

 

 

 

03 유아 축농증 예방 방법

 

 첫 번째, 외출 전후에 꼭 손을 씻어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감기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손은 항상 어떤 것을 만지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세균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손을 통해 이 세균들이 인체로 침투를 하는데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만으로도 각종 세균들로부터 오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독감 예방접종을 매년 맞아 겨울철 쉽게 걸릴 수 있는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여 축농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 번째, 겨울철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 60%를 유지하고 환기도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꼬망맘과 함께 유아 축농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왜 치료가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아 축농증은 성인 축농증과는 치료방법도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유아 축농증은 무조건적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 일차적으로 약물치료,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 등을 통해 축농증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아 축농증은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모님들이 신경을 더 써주신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이번 겨울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