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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해운대소아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여름휴가 계획 세우고 계실 텐데요.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바닷가, 수영장, 계곡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면서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게 되요.

 

지금부터 센텀아동병원에서 물

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테니 집중하세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튼튼♡

장소별 물놀이 주의사항

 

해수욕장

바닷물은 깊이가 일정하지 않고 갑자기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구역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바다는 파도가 치는 곳이 안전하며, 갑작스런 급류에 대비해 튜브 끈은 항상 보호자가 꼭 잡고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절대 가지 않도록 해야 해요.

 

계곡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계곡은 가족끼리 휴가를 즐기기에 좋지만, 급류가 많고 눈에 보이지 않게 거세게 몰아치는 구간도 많기 때문에 위험한 곳이기도 해요. 낙차가 큰 물줄기가 만들어놓은 소용돌이나 웅덩이, 갑자기 물이 차가워지는 곳을 조심하고 물가 가까이에는 텐트를 치지 않아야 해요. 아이들은 물살이 세지 않고 수면이 얕으며, 바닥에 뾰족한 돌이 없고 비교적 평평하고 안전한 곳에서 놀게 하고, 미끄러운 바위나 이끼를 항상 조심해야 해요.

 

워터파크

안전요원의 보호 아래 좀 더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워터파크나 수영장 등은 미끄럽기 때문에 바닥의 물기를 항상 조심해야 해요. 물에 젖은 발이나 바닥에 남아 있는 물에 미끄러져 골절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뛰어다니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발 착용이 가능한 곳에서는 맨발보다는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있는 안전한 신발을 신기는 게 좋아요.

 

 

 

 

해운대소아과 꼬망이튼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물놀이 장소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일어나기 때문에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어린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하고, 5세 이상이라도 부모가 항상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부모의 시야 안에서 놀게 해야 한답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로 물을 적신 후 들어가고, 30분 물놀이 후 10분 휴식 등 사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게 좋아요. 또한 장시간 물놀이는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휴식시간에는 물을 먹여 수분을 보충해줘야 해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물놀이 장소가 어디든지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또는 보호자가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 내에서

 놀게 하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안전한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