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소아과추천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의 모든 것

 

센텀소아과추천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의 모든 것

 

 

 

 

여름은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와

어른 모두 두려워하는 계절인데요.

 

아토피 피부염이 유독 여름에만

더 따갑고 더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부터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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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 피부 장벽의 손상, 환경, 식습관 등 다양한 요소로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피부의 표면 즉 피부 장벽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가려움과 극심한 건조의 특징을 보이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체계가 불안정한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일 확률이 50%에 이르는 유전성 질환이지만 요즘에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주거 환경 등 외부의 영향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더욱 높게 해요. 아토피 증상은 개인 편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요 증상은 울긋불긋한 상처와 건조한 피부, 가려움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영아의 경우 뺨과 이마와 같은 돌출 부위에 발생하고 돌이 지난 유아는 살이 접히는 목과 팔꿈치, 무릎 뒤쪽, 겨드랑이에 주로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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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원인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하고자 바다와 수영장 등 물놀이장으로 많이 떠나게 되는데요. 수영장의 경우 자주 물을 교체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독제인 염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염소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요. 수영장의 염소 성분은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건조해지고 탄력 저하 등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일반 피부에 비해 더욱 심하게 자극되면서 아토피 피부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바다의 경우 바닷물 속의 염분이 아토피 피부염의 상처를 자극해 더욱 따갑고 간지럽게 만들어요.

 

또한 물놀이를 하면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과 피부 자극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이 되는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해야 해요.

 

아이들은 기초 체온이 높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 조금만 움직여도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땀 속 염분은 상처를 자극하고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땀을 흘렸다면 젖은 물수건을 이용해서 땀을 닦고 샤워를 하는 등 개인 청결에 힘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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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토피 피부 지키는 법

 

1.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2.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3. 물놀이 하기 전 민감한 부위에 오일, 바세린 바르기

4. 야외활동 후에는 청결하게 관리하기

5. 부드러운 순면 침구와 옷 착용하기

 

 

 

 

여기까지 잘 보셨나요?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여름철에 아토피 피부염이 유독 심해지는 이유는

고온 다습한 환경과 세균, 땀 속 염분의 자극을 꼽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자외선과 잦은 샤워로 인한 건조 등이

여름철 아토피를 자극하는 요소가 된답니다!

 

이점 주의하셔서 소중한 우리 아이의 피부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