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꼬망이튼튼♡

해운대소아과 소아 중이염 증상과 예방법

 

해운대소아과 소아 중이염 증상과 예방법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데요.

 

하지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여름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죠!!

오늘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에어컨이나 선풍기와 같은 냉방기기의 사용이 잦아지는데요.

 

하지만 과도한 냉방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 격차를 크게 만들어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들어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가 중이염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소아 중이염 증상과 예방법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 해운대소아과 소아 중이염 ]

 

중이염이란 중이, 즉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해요. 크게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급성 중이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중이 내에 침투하여 고열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병이고 삼출성 중이염은 귀와 코 사이를 연결하는 이관이라는 곳의 기능 장애로 인해 고막 안쪽에 물이 차는 질환을 말해요. 마지막으로 만성 중이염은 장기간 급성 또는 삼출성 중이염이 지속 되면서 중이의 구조적 변화가 생기고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아이에게 중이염이 생기면 저녁이나 새벽에 심한 통증과 열이 나면서 울면서 깨어나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귀를 계속 만지거나 잡아당기며 울거나 귀에서 진물이 흐르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귓속에 고름이 차 흘러나오기도 하는데요. 만일 아이가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TV볼륨을 높이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중이염은 증상에 따라 발열, 구토, 어지러움 등의 감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 해운대소아과 소아에게 중이염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 ]

 

소아는 성인보다 감염에 대한 면역기능이 약하고 감기나 코의 염증이 잦아 귀와 코의 연결통로인 이관 주변 점막이나 아데노이드와 같은 림프조직에 염증이 자주 생겨요. 또 소아의 이관은 성인과 비교했을 때 구조가 넓고 짧으며 수평에 가깝고 이관을 여닫는 근육이 미숙해요. 따라서 소아의 이관은 쉽게 막히거나 콧물이 귀로 역류하기 쉬우며 이 때문에 중이염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어요.

 

 

 

 

[ 해운대소아과 소아 중이염 예방법 ]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 위생상태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인데요. 특히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해요. 만약 귀에 물이 들어갈 경우에는 면봉으로 닦아내기보다 귀 입구만 화장지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어나 자연 바람을 약하게 쏘여 자연스럽게 건조하는 게 좋아요. 중이염 발병률이 특히 높은 3세 미만 유아의 경우 젖병은 첫돌까지만 사용하고 누워서 빨지 않도록 해야 해요. 수유할 때는 아이의 머리가 배보다 높이 올라간 자세를 유지해 우유가 이관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노리개젖꼭지는 생후 6개월까지만 사용해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해요.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우리 아이가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중이염은 감기와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감기가 나으면 상태가 좋아지지만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진행되서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중이염이 의심되면

해운대소아과를 방문하는 게 좋아요!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이번 여름에도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