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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지혜로운 쌍둥이 육아법

해운대소아과 지혜로운 쌍둥이 육아법

 

 

최근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 등의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쌍둥이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한 아이도 키우기 힘든 육아, 쌍둥이 육아라고 하면 좋은 상상을 하기는 어렵죠?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지혜롭게 쌍둥이를 육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알려주는

쌍둥이 출산이 증가한 이유

텔레비전에서 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쌍둥이를 키우는 가정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미디어는 물론 주변만 살펴봐도 예전에는 특별하게만 느껴졌던 쌍둥이 출산이 이제는 낯설지 않은데요.

이처럼 쌍둥이 출산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 평균 초혼 연령이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난임 비율도 증가하면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는 부부가 늘면서 쌍둥이 같은 다태아 출산도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을 하면 태아가 쌍둥이일 확률이 30~40%가 돼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알려주는

둘도 없는 친구, 쌍둥이

 

과거에는 쌍둥이 육아를 할 때 쌍둥이의 서열을 엄격하게 따졌어요.

그래서 1분만 먼저 태어나도 언니, 누나, 형, 오빠로 구분했는데요.

최근에는 쌍둥이를 친구처럼 지내도록 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요.

쌍둥이 사이에 서열이 있을 경우 유치원이나 학교에 함께 진학할 때 친구를 사귀기 어렵고,

몇 분 차이로 동생이 되는 아이는 피해의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쌍둥이 육아를 할 때에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친구처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알려주는

올바른 쌍둥이 육아법

 

쌍둥이를 키우다 보면 두 아이를 같다고 생각해 똑같은 물건을 사용하게 하고, 똑같이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쌍둥이라고 해서 두 아이가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에요.

쌍둥이라도 발육의 차이, 취향의 차이, 성격의 차이가 분명히 있어요.

 만약 두 아이의 성격이 같다고 생각하여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고 비교를 하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육아를 할 필요가 있어요.

요즘에는 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알기 위해 쌍둥이 심리검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놀이 평가와 TCI 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해 아기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부모의 육아태도를 점검해 올바른 쌍둥이육아법을 배울 수 있어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이 알려주는

쌍둥이 임산부를 위한 혜택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산전관리나 육아를 할 때 두배로 많은 비용이 드는데요.

임산부를 위한 혜택을 살펴보면 쌍둥이육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쌍둥이를 임신했을 경우 보건소에 산부인과 전문의 소견서를 제출하면

다태아 임산부 기준에 맞는 엽산제와 철분제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또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면 1인당 임신, 출산 의료비 50만원에 추가로 2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어요.

또한 출산전후휴가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단태아의 출산휴가는 90일이지만 쌍둥이 출산휴가는 1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해요.

 

 

 

여기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쌍둥이 육아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쌍둥이 육아는 아빠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요.

기저귀 채우기, 씻기기, 재우기 등 쌍둥이 육아를 할 때에는

 혼자 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쌍둥이 육아를 하는 게 바람직해요.

 

쌍둥이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을 했다면

부부가 함께하는 쌍둥이 육아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