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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외동아이 육아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해운대소아과 외동아이 육아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요즘은 젊은 엄마들의 출산 계획이 늦춰지거나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

시간과 경제적으로 부담이 늘어나면서

남매나 형제, 자매 없이 외동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외동아이는 '버릇이 없다'거나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고민들 때문에 외동아이를 둔 부모들은

우리 아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돼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외동아이를 행복하게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외동아이는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 일까요?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는 외동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외롭게 자란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라며

부모의 육아법에 따라 오히려 외동아이가 더 독립적이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다고 말해요.

 

그렇다면 부모는 외동아이를 위해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요?

 

오늘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알려드릴께요!^^

 

 

 

 

▶ 외동아이 육아법

외동아이를 둔 부모라면 먼저 외동아이가 형제나 자매를 대신해 지속적인 또래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아요. 또래와의 놀이는 외동아이가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도록 하며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어요. 또 가끔은 반대로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것도 좋아요. 이때 외동아이는 혼자 있는 시간동안 스스로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깊이 있게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요. 아이가 외로울까하는 걱정 때문에 아이 혼자 있는 시간을 지나치게 줄이고 제어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염려보다는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가 스스로 자율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게 중요해요.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에 비해

외동아이는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부모와 일대일로 대화하면서 넘치는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는

언어발달이 빠르고 자신감이 가득 차 당당한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또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깊이 사고할 줄 알고 상상력과 창의력도 뛰어나답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 없이 자란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감과 자존감이 높다고 해요.

 

 

 

이렇게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알아 본 것처럼

외동아이는 오히려 형제나 자매가 있는 아이들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자랄 수 있어요.

 

이로 인해 그만큼 좋은 교육을 해주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하고 올곧게 자랄 수 있는 외동아이!

앞으로 내 아이가 외동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상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