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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고집 센 우리아이 바로잡기

 

 

 

센텀소아과 고집 센 우리아이 바로잡기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유독 다른 아이들보다 순한 아이가 있는 반면에

유달리 고집이 센 아이도 있습니다.

 

고집이 센 아이들은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죠.

 

우리아이의 이유없는 고집에 대처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고집 센 우리아이 바로잡는 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고집은 항상 부정적인 것일까?

고집 센 아이라고 하면 부모의 말을 무시하거나 절대 말을 듣지 않는 모습들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물론 고집 센 아이를 바로잡기란 쉽지 않아요. 사실 고집 센 아이의 성격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어요. 아이의 고집은 생후 24개월 전후로 해서 나타나게 돼요. 아이의 고집은 아이가 자신을 알아간다는 의미인데요. 스스로 걷고 뛰면서 독립심을 키우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 자기주장을 하며 의지를 키우게 되는데요. 이러한 의지는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힘이며 큰 힘이 됩니다. 또한 고집은 창의적이면서 자기 분아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성격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물론 고집과 함께 자신의 재능이나 노력과 부모의 올바른 고집 센 아이의 교육도 필요해요. 처음부터 고집이 세다고 해서 아이의 성격을 무작정 부정적으로만 보고 대처하면 아이와 큰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고집을 부릴 때는?

부모가 아이 고집으로 가장 곤란할 때에는 바로 공공장소에서 고집을 피울 때 인데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가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면 부모도 당황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그 동안 알아뒀던 고집 센 아이 바로잡는 방법도 잊어버리고 말아요.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면 부몬가 절대 당황해서는 안돼요. 담담한 태도로 '엄마는 이걸 사줄 수 없어'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해야 해요. 다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한 뒤 아이가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가만히 둡니다. '너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엄마는 사줄 수 없다'는 말을 계속해서 전하며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해요. 아이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됐다면 대화를 하며 규칙을 정해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서 규칙을 정한다면 물건의 가격대나 개수 등을 협의할 수 있어요. 이때 부모는 아이에게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을 정했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해줘야 해요.

 

 

 

 

고집 센 아이를 대하는 방법

고집 센 아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데요.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이 될 때 먼저 아이의 고집을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혼자 문 열기, 밥 먹기, 신발 신기 등 도전해야 할 과제 앞에서 부리는 고집은 적당히 받아줘야 해요. 혼자서 해보려고 하는 고집을 막으면 오히려 아이의 고집이 세질 수 있어요. 또한 아이는 고집이 꺾이면 떼를 쓰게 되는데요. 부모가 일을 빨리 끝내고자 억지로 아이의 고집을 꺾으면 아이는 떼쟁이가 될 수 있어요. 때에 따라 적절히 아이 고집을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해요.

 

만약 아이가 고집을 부리다가 떼를 쓰면 최대한 담담하게 반응해야 해요. 부모의 마음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알면 더 심하게 떼를 쓰기 때문인데요. 이 때 부모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며 조금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안돼. 엄마는 해줄 수 없어.'처럼 단호하게 주의를 주세요. 또한 고집 센 아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조절해줄 수 있어야 해요. 아이는 기분이 좋다가도 쉽게 화를 내고 자기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쉽게 화를 내요. 아이가 하려는 일이 쉽게 안돼서 아이가 폭발하려고 하면 그 전에 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마음대로 잘 안되는구나'라며 아이를 달래주세요. 아이를 달래며 '엄마랑 같이 해보자'라며 조심스럽게 도와줘도 괜찮아요.

 

아이에게 미리 하면 안된다는 행동을 정해줘도 되는데요. 이때 기준은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밥 먹기 전 과자를 먹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정할 수 있는데요. 만약 아이가 그 행동을 하고 고집을 부리려고 하면 미리 정했던 규칙을 이야기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해요. 또한 아이의 고집이 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특히 고집을 부리는 아이가 밉게 느껴지면 기싸움으로 번지기 쉽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부모는 먼저 감정을 정리하고 3분 이상 아이와 싸우지 않는 등의 원칙을 세우고 지켜야 해요.

 

 

오늘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고집 센 우리아이 바로잡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질적으로 고집이 센 아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아이들은 불안감 때문에 고집을 부리게 돼요.

그래서 아이의 기를 꺾는 방법보다는

고집 센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방법으로

아이의 성격을 고쳐주는 게 좋아요.

 

오늘부터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고집 센 우리아이 바로잡기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