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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놀이♡

센텀소아과추천 아이와 함께하는 다정다감 오감놀이

 

 

 

센텀소아과추천 아이와 함께하는 정다감

 

 

안녕하세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와 겨울방학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이 많죠.

 

덕분에 실내에서 무엇을 하며 우리아이와 즐겁게 놀아줄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서

아이의 연령에 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실내놀이를 추천해드릴게요 ^^

 

 

 

 

 

◆ 생후 0~36개월, 다양한 감각 자극 동시에 이뤄지는 때

 

아기는 생후 0~36개월에 많은 것을 처음 경험해요.

 

이 시기에 접하는 감각들은 아기와의 교감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손길과 목소리로 아기를 돌보는 것이 좋아요.

 

오감이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야 해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추천 오감 발달 놀이]

 

*까꿍놀이 : 아기의 좌우로 이동하면서 눈을 맞추고 아기가 고개를 움직이도록 유도하며

                   목 근육을 발달시킴

 

후후 바람 불기 :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피부에 진동이 오면서 간지럼, 시원한 느낌 등

                           색다른 촉감을 경험하게 함

 

가위질, 블록 쌓기, 퍼즐 : 소근육 조절 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킴

 

그림 그리기 : 원색과 파스텔 색을 고루 쓰면서 색감의 차이를 느낌

 

마라카스 흔들기 : 빈 페트병에 쌀이나 콩, 작은 조약돌 등을 넣고 흔들어 소리를 비교하며,

                              음의 강약을 느끼고 청각 발달을 도움

 

 

 

 

37~48개월,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사고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때

 

버릇이나 습관 등이 서서히 자리잡는 시기로

호기심이 많아져 사물을 볼 때는 ~’라는 질문을 자주 하기도 해요.

 

이 시기에는 설명을 듣거나 그림을 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게 좋아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추천 오감 발달 놀이]

 

다양한 소리 만들기 : 냄비, 주걱, 뚜껑 등으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보게 하고, 소리를 내다

                                  아이가 돌아보면 숨기는 놀이를 통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

 

한 발로 오래 서 있기 :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며 승부욕을 생기게 함

 

맛 표현하기 : 미각과 언어를 연결하다 보면 아이의 인지 발달이 촉진되고, 다양한 표현력을

                       기를 수 있음

 

 

 

 

49~60개월, 집중력이 발달하며 창의적인 행동을 하는 때

 

사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험하려 하며,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는 단계에서 벗어나게 돼요.

 

이 시기에는 2~3가지 감각을 복합적으로 자극하는 게 좋아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 추천 오감 발달 놀이]

 

구조물 만들기 : 점토나 폐품 등을 이용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미술놀이는

                          시각, 촉각 자극은 물론 사고력과 상상력을 길러줌

 

주사위 게임, 숨바꼭질, 닭싸움 : 소근육 조절 기술의 발달을 도우며, 규칙을 배우게 함

 

저울로 블록 무게 재기 : 단순한 호기심에서 벗어나 관찰을 통해 원리를 파악하려는

                                      과학적 호기심의 발달에 도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오감 자극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아이가 2세만 넘어도 학습지나 전집 리스트에 먼저 눈길이 가죠.

 

하지만 비싼 교구를 들이거나 학원에 보내지 않더라도

집에서 하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얼마든지 아이들의 오감을 깨울 수 있어요.

 

센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이 추천하는 오감 놀이로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