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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아과 로타바이러스 원인과 예방방법

 

 

 

 

해운대소아과 로타바이러스 원인과 예방방법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철 대표 장염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죠.

이번에는 역시나 겨울철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아질수록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유난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께 더욱 흔히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틀수 및 심각한 복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백신을 통해 예방하고 조기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운대소아과와 함께 로타바이러스의 원인과 예방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구토, 발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탈수증 및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며, 환자의 약 30% 정도는 39℃ 가 넘는 고열에 시달릴 수 있는데요. 증상은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되며, 임상적으로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대변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랜기간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해운대소아과 영유아는 로타바이러스로 인해 설사 증상이 지속되다가 결국 탈수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간혹 드물게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 대변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배변활동 후 기저귀, 손을 깨끗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원인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대변에 있던 로타바이러스가 손, 입으로 번지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도 오염된 식품, 물 또는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로타바이러스가 번지기도 하는데요.

 

로타바이러스는 간혹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며, 증상이 사라진 후 약 10일 정도 대변에 머물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손, 입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습하고 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로타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한 겨울에도 위생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써줘야 하는 이유입니다.

 

타바이러스 장염은 생후 6~24개월의 해운대소아과 어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성인 역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로타바이러스는 심한 증상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영유아에게 옮길 경우 매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성인들도 항상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치료방법

 

로타바이러스는 극심한 물설사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탈수로 이어져 영유아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사제와 같은 약물을 임의대로 사용하는 것은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발현된다면 즉시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지만,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예방백신을 맞지 않을 경우 발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번 감염된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과 생존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특히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철저히 예방해줄 수 있도록 해야겠죠. 따라서 반드시 해운대소아과에서 예방백신을 맞고 평소 꼼꼼한 위생관리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방법

 

현재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백신은 5가백신과 1가백신이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안전성 및 효과성에 대해 입증을 받았지만, 접종가능 최대연령 및 접종일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해운대소아과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유행 시기, 유행 지역에 따라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의 예방율은 100%에 미치지 못하며,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과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주-8개월 미만의 아기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백신 뿐만 아니라, 평소 위생관념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아시겠죠?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철에는 식품을 관리하는데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과거보다 실내환경이 많이 따뜻해졌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언제나 식품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배변활동 후 또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수시로 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