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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아과 아기 외이도염 증상 및 예방법

 

 

 

해운대소아과 아기 외이도염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가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에는

각종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아기가 귀를 심하게 가려워한다면 아기 외이도염을 의심해봐야 해요.

 

아기는 목욕, 모유수유, 잦은 구토, 침 등으로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이러한 외이도염을 방치해서 그 증상이 심해지면

안면신경과 뇌신경에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해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아기를 괴롭히는 외이도염의 증상과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아기 외이도염이란?

 

외이도란 귓구멍의 입구에서부터 고막에 이르는 터널 모양의 관을 말해요. 피부로 덮여있으며 아래쪽에는 모공, 땀샘, 피지선, 신경, 혈관 등이 분포하여 있는데요. 이곳에 녹농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면 외이도염이 발생하게 돼요.

 

병에 걸린 기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 악성 외이도염, 알레르기성 외이도염으로 구분하며, 가장 흔한 급성 외이도염은 수영이나 목욕 후 외이도에 들어간 물이 배출되지 않아 일어나는 증상인 외골종증, 면봉 등으로 귀를 후비는 습관, 면역 저하 상태 또는 땀이 많은 체질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해요.

 

외이도염에 걸렸는데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을 찾지 않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이나 악성 외이도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알레르기성 외이도염은 다른 외이도 질환이 없이 물질과의 접촉만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니켈, 크롬과 같은 금속이나 비누, 샴푸,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 어떤 물질이든 알레르기를 일으켜 발생할 수 있어요.

 

 

 

 

아기 외이도염의 증상

 

아기가 외이도염에 걸리게 되면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한다고 해요.

 

귀에서 진물이 나오며 부종이나 분비물로 인해 외이도가 막혀 일시적으로 귀가 안 들릴 수 있으니, 아기의 귀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아기를 불러도 잘 쳐다보지 않는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어린 아기들의 경우엔 피부가 연약해 작은 자극에도 상처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도 외이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의 귀에서 누런 분비물이 나오고 귀에서 냄새가 나며 아기가 귀를 자꾸 만진다면 가까운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해요.

 

 

 

 

아기 외이도염 예방법

 

무엇보다 아기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고, 만약 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들어간 귀를 바닥 쪽으로 향하게 눕혀 물이 저절로 나오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 평소에 귓속의 물을 제거하기 위해 무리하게 닦아내거나 후비는 것은 삼가주시고, 휴지나 면봉을 이용해 귓바퀴 부위만 잘 닦아내주세요.

 

수유 중 모유가 흘러갔다고 하더라도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면봉으로 닦아주다 외이도에 상처가 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아기 외이도염 치료방법

 

외이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는 등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좋아지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경우엔 이를 방치하게 되면 청력이 저하되거나 중이염 등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있어요.

 

아기 외이도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외이도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외이도염의 진행과 재발을 방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따라서 아기에게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가까운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을 찾아주세요.

 

 

 

 

오늘은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아기의 외이도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외이도염은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철뿐 아니라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거나 목욕 관리를 잘못해 걸리기도 해요.

 

특히 외이도염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160만 명 정도가 걸리는

흔한 질환으로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한데요.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부모는 아기의 행동을 주의 깊게 잘 살펴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면

바로 센텀아동병원을 찾아주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