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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일교차 심한 요즘 환절기 감기 제대로 대처해요

일교차 심한 요즘 환절기 감기 제대로 대처해요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이예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비까지 내려 기온이 아침부터 쌀쌀했었는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아침과 낮의 온도가 약 10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환절기 감기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환절기에 감기가 더 잘 걸리는 이유는 코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코의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코는 우리가 호흡을 할 때 외부의 찬 바람을 체내에 적절한 온도로 전달되도록 조절하고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해요. 하지만 이때 외부의 온도가 많이 낮은 경우에는 코가 해야하는 일이 많아져 피로가 쌓여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의 전체적의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고 생활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해요.

 

 

 

 

 

 

 

 

 

 

우선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은 외출 후 청결히 손과 발 등을 씻는 것인데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요즘 날씨가 선선하고 좋다고 자주 환기를 시키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환기를 적절히 하는 것은 좋지만 계속 문을 열어두거나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환절기 감기를 초래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온도가 너무 낮은 아침이나 밤에는 차가운 공기가 아이의 호흡기로 들어가 아이가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햇빛이 좋은 낮에 환기, 아침이나 밤에는 문단속을 꼼꼼히!

 

그리고 아이의 옷차림과 마스크를 챙겨주는 것도 필요한데요. 낮에는 더울 수 있으니 겉옷을 걸칠 수 있도록 챙겨주시는 것이 좋으며 호흡기에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마스크를 챙겨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들게 하는 것도 좋은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스카프 등으로 아이의 목도 따뜻하게 유지해주시면 환절기 감기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목욕 후 나왔을 때 차가운 집안 공기로 인하여 오히려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간단히 족욕 정도를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알아본 환절기 감기 대처법.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기온이 더 떨어질 수도 있으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태풍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