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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해운대소아과 주사 맞기 싫어하는 아이 달래는 방법

 

해운대소아과 주사 맞기 싫어하는 아이 달래는 방법

 

 

 

 

아이에게 병원은 무서운 존재일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가 병원을 가는 이유는 예방접종을 하거나

 몸이 아파 치료를 할 때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병원을 생각하면

쓴 약과 날카로운 주사가 떠오르게 되는데요.

 

그래서 예방접종 시기가 되면 이번에는 또 어떻게 주사 앞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야 할 지 고민이 되실꺼에요.

 우리 아이에게 주사도 잘 맞히고 주사에 대한

 공포심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해운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병원에 들어가기만 해도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아이는 울기 시작하는데요.

이것은 아이의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생후 6개월부터 공포심을 느낄 수 있는

아이는 유아기때 다양한 지각능력이 발달하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아이의 사고가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고 믿는 시기에요.

그래서 병원에서 우는 아이들을 보고 빠르게 공감해서

 자기도 덩달아 울거나 엄마가 놀라면 자신도 놀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요.

 

 또한 공간 지각력도 전보다 발달하면서 해운대소아과에서 주사로 인해

아팠던 경험이 있을 경우 다음에 소아과를 방문했을 때

전보다 공간이 더욱 커지고 무섭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해운대소아과를 방문했을 때 장난감이나 사탕 등을 통해

공간과 친숙해지는 게 좋아요.

 

 

 

 

병원을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병원놀이

 

아이가 유독 병원을 가는 것을 싫어한다면 병원놀이를 통해 그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의사가 되어 인형을 치료하거나 부모가 직접 환자가 되어 아이와 역할놀이를 하면서 병원에 대한 공포심을 줄이고 친숙해 질 수 있어요. 이때 아이가 의사가 되어 주도적으로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의사선생님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료의 과정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주사 맞기 싫어하는 아이 달래는 방법

 

예방접종이나 주사를 앞두고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는 말을 통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부모가 직접 말해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수용해주는 과정이 필요해요. 또한 "선생님이 안 아프게 해주시려는 거구나"하고 주사의 목적을 분명히 말하는 것도 필요해요. 주사 하나도 안 아파, 너보다 어린 애도 씩식하게 잘 맞는다 등 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오히려 주사에 대한 반감을 더욱 크게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또한 주사를 맞으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겠다는 등의 보상심리에 기대는 것도 아이가 쉽게 보상을 바라는 경향이 생기는 등 좋지 않은 방법이므로 삼가는 게 좋아요.

 

 

 

 

아이를 위한 주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막상 주사 앞에서 우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죠.

우는 것은 아이가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우는 아이를 달랠 때는 꼭 안아주면서

엄마의 체온과 심박수를 전달하는 게 중요해요.

 

더 이상 아이가 주사를 무서워하지 않도록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노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