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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센텀소아과 아이와 봄나들이 시 꼭 알아야할 점

 

 

센텀소아과 아이와 봄나들이 시 꼭 알아야할 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봄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리다면 나들이 전

미리 챙기고 체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한 번 알아볼께요!

 

 

 

 

[센텀소아과 육아튼튼]

아이와 봄나들이 시 꼭 알아야할 점

 

1. 미세먼지 등 기상정보 확인

날씨가 따뜻해져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이 가능해졌지만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가 더 어려운 날도 많은데요. 무턱대고 길을 나섰다간 아이가 중금속으로 오염된 공기 속에서 뛰어 놀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세먼지 안내 앱을 설치하거나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미리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아요. 언제든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항상 휴대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에요.

 

2. 아이 케어 가능한 공간 살피기

젖먹이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유와 기저귀를 갈아줄 공간의 유무인데요. 꼭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나들이 장소나 그 근처에 수유실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수유할 공간이 정 없다면 모유수유를 할 때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용품이라도 챙기는 게 좋겠죠?

 

3. 야외에서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 챙기기

놀이기구가 없는 공원 등으로 나들이를 간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챙겨주세요. 공원에서 무작정 뛰어 노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눗방울이나 연, 공, 퍼즐 등을 챙기면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신나게 잘 놀 수 있어요.

 

4. 체온 유지용 아이템 준비하기

봄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어린 아이가 장시간 박에 있다 보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어요.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들거나 갑자기 추워질 경우를 대비해 얇은 담요나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 등을 챙기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5. 미아방지 아이템 챙기기

아이는 잠깐만 방심해도 눈앞에서 사라지기 일쑤인데요. 한창 호기심이 많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외출할 때는 팔찌나 목걸이 등 미아방지 아이템을 채우는 게 좋아요. 최근에는 부모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해 실행하면 아이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질 때마다 알람이 울리는 팔찌 등 다양한 미아방지 제품이 있어요. 아이가 생후 24개월 이상이라면 나들이 전에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미아방지 지문을 등록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기까지 센텀소아과에서

아이와 봄나들이 시 꼭 알아야할 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아이와 외출 시에는 아이가 뛰어 놀다가 다치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간단한 구급약을 항상 챙기는 게 좋고

센텀아동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인근의 응급실이나 병원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아이와 힘께 외출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오늘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 알려드린 정보를 참고해

아이도, 엄마도 편안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꼼꼼한 엄마가 되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