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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발생한 인간광우병 의심환자 증상은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울산에서 인간광우병 의심환자가 3명 발생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울산 환자 인간광우병 아니다" 로 최종 결론을 내렸는데요.

 

2008년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이 한참 이슈가 되었고 광우병 사태로 인해

미국 광우병 수입 현상을 반대하는 촛불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인간광우병인 크로이츠벨트-야콥병(Creutzfeldt-Jakob Disease)은

현재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섭취한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광우병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법도 없으며,

감염 시 2년 내에 100%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인간광우병이 무서운 이유는 사망 후 뇌검사를 통해서만 확진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인간광우병에 감염되면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생기면서 뇌 기능을

점차적으로 상실하는 광우병과 유사한 증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4~20년간의 긴 잠복기를 거쳐 발병할 수 있으며, 초기증상으로는

무기력함, 허약감, 수면장애, 식욕감퇴, 성욕감퇴, 체중저하 등이 나타나다가

점차적으로 뇌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집중력, 기억력이 감퇴되고 치매와 유사한 증세와

함께 병이 진행되면서 편집증, 환각, 감정장애 등을 앓다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 질병이 발견된 후 치료를 위해 꾸준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어떠한 치료법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100% 사망했다고 해요.

 

 

 

 

인간광우병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변종 프리온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프리온(Prion)이란, 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단백질(Proteion)과 비리온(Virion)의 합성어입니다.

 

프리온에 의한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네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가족 크로이츠펠트-야콥병(familial CJD)

② 의인성 크로이츠펠트-야콥병(iatrogenic CJD)

③ 산발 크로이츠펠트-야콥병(sporadic CJD)

④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ariant CJD)

 

우리에게 가장 잘알려진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섭취한 후 발병하는 것은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으로 전체 환자 중 극히 일부분에 해당한다고 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국내 발병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정신적인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초기부터 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불안감, 공격성, 무감정, 무력감 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염성을 나타내지 않는 일반적인 치매와 달리 CJD에 의한 치매 증세는

일반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지만, 의료기구를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JD는 법정 전염병 3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광우병은 1986년 최초로 소가 이상증세를 보이면서 죽게 되었고 소를

부검해본 결과 뇌에 스펀지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광우병을 일으키는 인자가 바이러스보다 훨씬 작은 프리온인 것을 밝히게 되죠.

 

1996년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에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발생했고

영국인 2,000명 중 1명의 비율로 프리온을 갖고 있는 연구결과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질병이라 언제 증상을 나타낼지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소고기에 의한 인간광우병은 실제로

발병률이 매우 낮고 소와 광우병을 직접 연결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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