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아과 올바른 배꼽관리로 소아탈장 예방해요

해운대소아과 올바른 배꼽관리로 소아탈장 예방해요

 

 

 

 

 

안녕하세요! 해운대소아과 센텀아동병원입니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약 10달 동안 탯줄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서서히 성장하게 되는데요.

 

세상에 태어난 후로는 탯줄이 떨어지면서 그 부위에 배꼽이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아기건강은 배꼽과 직결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배꼽관리는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신생아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소아탈장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죠.

 

오늘은 해운대소아과와 함께 배꼽관리법과 소아탈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올바른 배꼽관리법 》

 

해운대소아과 아기들은 탄생과 동시에 탯줄의 역할은 사라지게 됩니다.

탯줄은 아기들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영양분을 공급받고 배설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엄마 배 밖으로 나오면서 탯줄을 잘라내 주는 것인데요.

 

탯줄이 있었던 자리에 배꼽이 생기게 되고 배꼽에 남아있던 탯줄은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색이 변하다가 결국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생후 10~20일 내에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꼽은 완전하게 닫히게 되는 것이죠.

 

신생아의 배꼽을 올바르게 관리해줘야 하는 이유는 이 시기에

아기들의 배꼽은 외부의 세균이나 각종 이물질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배꼽이 닫히기 까지 일정기간이 소요되는데 이 시기에는 수시로

아기의 배꼽을 소독해주고 완전하게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목욕하거나 기저귀를 갈 때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아기용 면봉을 사용하여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등 조심스럽게

배꼽과 그 주변을 관리해 염증 및 감염의 위험에 예방하도록 하세요.

 

 

 

 

 

《 소아탈장 》

 

소아탈장이란, 쉽게말해 아기 뱃속에 있어야 할 내장이

근육 부분으로 빠져 나오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소아탈장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만져지기도 하는데

신생아의 약 1~5% 에서 발생하는 생각보다 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자아이 보다는 남자아이 에게서 더욱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기도 한데요.

 

소아탈장은 복벽의 근육이 약해 내장이 빠져나오게 되는 것으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소아과와 소아탈장의 종류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꼽탈장】

 

배꼽탈장은 외과적수술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도 하는 유형으로

탯줄이 있었던 복벽 부위에 배꼽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천적으로  배꼽 주변의 근육이 약하거나, 배꼽이 늦게 닫힌 경우 또는

후천적으로 각종 질환에 의해 배꼽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꼽탈장을 겪는 대부분 해운대소아과 아이들은 약 1년 사이에 저절로

제 위치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드물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외과적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서혜부탈장】

 

서혜부탈장은 소아탈장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약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남자아이에게서 발생하는 서혜부탈장은 태아 때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올 때

열려있던 복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그 통로를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한쪽 음낭이 비교적 커보일 수 있으며, 심하게 울거나, 힘을 줄 때

유난히 단단하고 크게 만져지는 특징을 보일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혈관을 막으면서 괴사되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해운대소아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수술적 방법을 통해 완치될 수 있습니다.

 

 

【횡격말탈장】

 

횡격말탈장은 대부분 우연히 발견하거나, X-선촬영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횡격막이 결손되면서 내장이 밀려올라가 폐를 압박하는 응급상황에 속하는 질환입니다.

호흡곤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내장의 위치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결속된 횡격막을 치료해주는 방법으로 완치할 수 있습니다.

 

 

 

 

 

 

《 소아탈장의 치료방법 》

 

소아탈장은 성별, 원인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유형에 따라 응급상황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상황이 매우 악화될 수 있고 해운대소아과 수술적 치료 없이는

소아탈장의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대문에 한 번 소아탈장이 발생하였을 때

해운대소아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재방을 방지합시다. 

 

소아탈장은 대부분 생후 3개월 미만의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라면 올바른 배꼽관리를 통해 소아탈장을

예방하고 항상 아이들의 상태와 컨디션을 체크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합시다.

 

 

 

 

 

 

신생아들은 통증에 반응이 둔할 수 있고 의사표현이 자유롭지 않아

증상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탈된 장기로 인해 각종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으니,

해운대소아과 엄마아빠께서 항상 세심하게 관찰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소아탈장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아탈장을 발견하는 즉시 해운대소아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