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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육아♡

센텀소아과 유아용품 관리 방법

 

센텀소아과 유아용품 관리 방법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엇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청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세균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 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습기가 가득한 날에는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이

세균에 오염될 확률이 높은 유아용품의 종류와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센텀소아과 유아용품관리

젖병

 

젖병은 제대로 소독하지 않을 경우

아이가 장염과 세균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따라서 젖병 소독은 젖병 세정제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아준 뒤 끓는 물에 소독해주는 게 좋아요.

소독을 끝낸 뒤에는 거꾸로 세워서 물기가 충분히 마르도록 건조하고

오염되지 않게 뚜껑을 닫아 보관해주세요!

 

 

 

 

센텀소아과 유아용품관리

칫솔

 

칫솔은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해도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양치 후 젖은 상태로 그래도 두거나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보관하게 되면

칫솔에 남아있는 미생물과 세균이 번식해서 칫솔을 오염시킬 수 있어요.

오염된 칫솔은 장시간 사용하게 될 경우 식중독과 설사, 장염 등

질병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러한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2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소독하고

 습기가 적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칫솔 교체 주기는 사용방법과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게 좋아요.

 

 

 

 

센텀소아과 유아용품관리

침구

 

아이들은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침구가 쉽게 오염될 수 있어요.

 이러한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세탁하고

 침구 위에 블랭킷을 깔아 땀을 흘리거나 오염될 경우 바로 교체해 주는 게 좋아요.

또한 2~3일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햇볕에 말려 일광 소독을 해주는 게 좋아요.

 

 

 

 

 

센텀소아과 유아용품관리

유모차

 

유모차의 경우 아이가 먹다 흘린 음식물 찌꺼기와 외부의 오염물질에 의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유모차에 음식을 흘렸을 경우 즉시 털어내고

오염된 부분은 물걸레를 이용해서 닦아주도록 해야 해요.

외출 후에는 마른걸레를 이용해서 유모차 프레임과 가림막 등

외부 먼지를 가볍게 닦아주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오늘 알려드린 유아용품은

아이 피부와 직접 맞닿는 것들이기 때문에

청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 알려드린 방법들을 통해

 깨끗이 위생관리하고 우리 아이의 건강을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