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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센텀소아과 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는 수족구병

 

 

센텀소아과 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는 수족구병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족구병은 예방접종이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

감염성 질환이라 더 걱정이 많은 질환입니다.

 

오늘은 센텀소아과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센텀소아과 꼬망이튼튼

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는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하는데요. 콕사키바이러스는 뉴욕 주 콕사키 지역에서 처음 이 바이러스를 발견해 붙여진 이름으로 장에서 생존하는 장 바이러스 종에 속해요. 이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감염성이 높아 보통 봄부터 시작해 여름과 가을에 유행해요. 주로 5세 이하의 어린이가 많이 걸리는 편이며 수족구병이 매년 유행할 때마다 수족구를 앓는 아이가 있을 정도로 한 번 앓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센텀소아과 꼬망이튼튼

수족구병의 전염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보통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잠복기가 3~7일 정도라 수족구에 걸린 줄도 모르고 등원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발병 후에는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3~4일 후 호전되기 시작하며 일주일 동안 가장 전염력이 강한 질병이에요. 수족구가 유행하는 시기에 기침, 가래, 콧물 같은 감기 증상 없이 열만 나센텀아동병원을 찾는 아이가 많은데 여지없이 수족구인 경우가 많아요. 수족구병에 걸리면 손과 발, 입에 작은 물집이 생기며 열이 동반될 수 있어요.

 

 

 

 

센텀소아과 꼬망이튼튼

수족구병 예방법

 

수족구병은 예방주사도 없고 쉽게 옮을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인 만큼 수족구가 유행할 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들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요. 귀가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손 씻기를 생활화하며 손을 비누칠해 꼼꼼히 씻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또한 아이용품, 장난감 등을 소독해 청결을 유지하고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하는 게 좋아요. 기저귀를 교체하고 난 후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하며 천 기저귀보다는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나 놀이공원은 되도록 피하며 센텀아동병원을 방문할 때는 사람이 많지 않은 오전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센텀소아과 꼬망맘과 함께 수족구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수족구병에 걸렸다면 신속하게 센텀아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요 증상이 사라져 의사로부터 다 나았다는 소견을 받을 때까지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내지 않는 게 좋아요.

 

또한 형제간에 옮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난감이나 수저를 함께 쓰지 못하게 하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해요.

 

수족구는 외관상으로 물집이 나타나기 전

 잠복기간 중에도 전염성이 있으므로

센텀소아과와 함께 주의 깊게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