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훌렁훌렁 자꾸 옷을 벗는 우리 아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의 꼬망맘이예요. 우리 아이가 아무곳에서나 옷을 훌렁 훌렁 벗고 친구의 신체나 자신의 신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만지면 부모님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하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자라면서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과 함께 아이들이 옷을 훌렁훌렁 벗고 몸에 관심을 한참 가질 때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주셔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은 만 2~3세 정도가 되면 배변 훈련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성기를 자세히 보게 되고 그에 관심을 표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점차 자라면서 엄마나 아빠와 신체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아이들이 신체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을 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