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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망이튼튼♡

신생아 시기에 이 질병 조심해요

신생아 시기에 이 질병 조심해요

 

 

 

 

 

 

안녕하세요. 센텀아동병원이예요.

갓 태어난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를 어떻게 케어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이고

올바른 것인지 신경을 굉장히 크게 신경을 쓰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센텀아동병원과 함께

신생아들에게 잘 나타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첫 번째, 황달

황달은 신생아 눈과 얼굴이 노랗게 착색되는 증상으로 생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나면 그 증상이 사라질 수 있지만 황달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아이의 변이 두부와 같이 하얀색을 띄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소아과 등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하지만 모유성 황달은 모유를 먹는 아이들에게 생후 1~2주 사이에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모유 수유를 일정기간 동안 중단하면 증상이 점차 사라질 수 있어요.

 

 

 

 

 

 

 

 

 

 

두 번째, 아구창

칸디다 알비칸스 곰팡이에 의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입 안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것을 아구창이라고 해요. 대부분 면역 기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잘 발생할 수 있지만 손을 물고 빠는 행동을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예요. 아구창이 발생하면 반점이 생긴 곳이 아프고 반점이 떨어지면서 피가 나기도 하는데요. 아이에게 아구창이 발생하였다면 목욕을 시킬 때 깨끗한 물로 적신 부드러운 거즈 등으로 아이의 입 안을 깨끗히 닦아 주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가 더러운 손을 물지 않도록 하고 젖병 등을 잘 소독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 번째, 비립종

비립종은 아이가 아무런 이유 없이 고열이 발생하는 것일 말해요. 여기서 고열은 38~39도 정도를 말하는데요. 아이가 아무 이유 없이 열이 난다면 옷을 얇게 입혀주고 실내 온도를 24도 정로 맞춰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신경을 써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도 열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가까운 소아과나 병원 등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 외에도 배꼽 탈장 등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은 더 많을 수 있는데요.

항상 아이의 옆에서 신경을 써주시고

보살펴 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신생아 시기.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건강히 성장하길 바라며

지금까지 센텀아동병원 꼬망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